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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3 16:54
오미크론으로 학진자가 급증하니 달리기가 무섭네요.
오미크론 이전에는 파트너랑 같이 재택하다가 재택끝나도 거의 매일 만나서놀았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한두번 겨우 즐기네요. 서로 조심하다보니..
그래도 같은 건물에서 일하니 카섹이나 근처 모텔에서 하긴하는데.. 좀 편하게 오래놀고 싶네요 ㅠ
파트너가 힘들면 업소가서 놀라는데 그것도 요즘은 좀.. 두럽고..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네 파트너 회사도 그렇고 저희 회사도 간간히 확진자나와서 즐기기 어렵네요. 아주 가끔 모텔가거나 급하면 카섹이라도 합니다.
저두요. 그런 사람이 많은가봅니다...
델타까진 그러려니 햇는데 오미크론은 제 주변사람들도 많이 걸리기 시작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