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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6 14:46
기본정보 관련 기사
https://bravo.etoday.co.kr/view/atc_view.php?varAtcId=13159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으면 일단 보건소에서 집에서 기다리고 언제까지 격리하라는 안내가 문자로 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그게 끝입니다. 이후에 자기기입식 역학조사 안내 등 추가적인 안내 문자가 올거고 이게
상황에 따라 늦을 수 있다고 하는데 많이 늦습니다.
하지만 이제 예전처럼 양성으로 확진되어도 알아서 무엇을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만
재택치료 키트(해열제, 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세척용 소독제 등 4종)를 받을 수 있고, 일반관리군은 직접
의료기관에 연락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증상이 나타나면 어떻게 하느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운영하는 병원 의료기관 안내 페이지에 접속해서 전화 접수, 진단, 처방이 가능한
의료기관 목록을 다운받아 본인 지역에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 연락하면 됩니다. 가능하면 과거에 진료 받았던
이력이 있는 병원이 접수 과정에서 더 수월합니다.
https://www.hira.or.kr/bbsDummy.do?pgmid=HIRAA020049000100
전화로 의료진과의 진단을 통해 본인의 상태를 설명하면, 그에 맞는 약 처방을 해 줍니다. 이 과정에서 본인의
기저질환(당뇨, 혈압 등)을 이야기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만약 주변에 약배달을 할 수 있는 지인이 있다면
처방전을 가지러 오라고 안내를 받기도 하고(아마 지인이 처방전을 받고 그걸 가지고 약국에서 약을 받아 배달
하는 과정이겠죠), 저처럼 그렇지 못하는 경우엔 처방전을 병원에서 약국으로 전달하면, 정해진 배달 프로세스
를 통해 전달된다고 하네요.
위의 심평원 리스트를 살펴보시면 의료상담센터도 안내되어 있는데, 서울이나 가까운 곳에 병원이 많은 대도시
라면 병의원에 직접 연락하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 상담센터가 서울은 딱 두군데 밖에 없기도 하고, 병원 운영
시간이 아닌 한밤중의 응급상황이 아니라면, 동네 병의원에 전화하는 것이 약을 받는 과정을 생각해도 유리할 것
같습니다.
경험상으로는 코로나19 증상이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기 때문에 나쁠 때 체온을 미리 재어
두거나 심했던 증상을 기억했다가 의료진에게 상담할 때 공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가족이 없이 혼자
격리하는 분들은 도움받기 어려우니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꼭 상담하고 약을 받아 놓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위 링크의 병의원 리스트가 엑셀파일로 되어 있는 부분은 아쉽습니다. 모바일로 접근해야 하거나, 오피스가 익숙
하지 않은 분들은 볼 수 없거나, 볼 때 전국 의료기관 리스트를 모두 스크롤해야 하는 상황이 있을수도 있어서요.
만약 이 글을 읽고 계시다면 높은 확률로 코로나 양성자이실텐데, 건강하게 쾌유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코로나 없는 세상이 그립네요 징글징글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