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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7 20:40
오늘 아침 지하주차장에서 옆차 범퍼를 긁었습니다.
약간 소리가 이상했는데, 후진하고 다시 나가니 제 차 옆문이 옆차 범퍼를 긁었나보더군요.
근데 그 차 오래된 차인데도 전화번호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관리사무소 연락해서 혹시 cctv보고 싶다고 하면 연락달라고 말해놓고 출근했습니다.
그런데 출근하고 난 후 저장 안된 전화번호로 연락 올때마다 심장이 뜨끔하더군요.
전화번호가 없었어서 그런지 그냥 모른척 넘어갔으면 하는 마음에 그런가 봅니다.
휴... 오늘은 연락 안 왔고, 나중에 발견할런지 모르겠는데
관리사무소에는 말해놨으니까 제 할 도리는 한거겠죠?
쪽지같은 건 안 붙여도 되겠죠?
이런 실수가 처음이라 그런지 괜히 마음이 불편하네요.
저는 경미한 일에 이 난리인데, 진짜 죄 짓고는 맘 편히 못 살겠네요.
근디 어떻하면 옆문에 범퍼가 걸릴까유?
각도가 안나오는데? 신기하네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