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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8 14:46
2년넘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몸도 마음도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감을 되살리려고 가끔은 우리 일상에 일어나는 소설같은 추억썰 하나 풀어보려 하네요.
2019년 4월경 전직장 동료들과 강남역 근처에서 만나 저녁식사중, 한 후배가 N빵으로 룸가자 제안해서 갔었죠. 선릉역사거리 근처 꾀 유명한 가게라 우리 회원님 많이들 아실듯요. 암튼 입장후 초이스 시작하는데, 망설임없이 한 아가씨 지명했죠. 솔까 얼굴은 좀 크고 평타 수준인데, 똥꼬 치마입고 목선-슴가-허리-다리 라인이 예술이였죠. 그렇게 술마시다 거기 시스템 다들 아시죠? 피부도 부드럽고 손가락이 희고 길고 게다가 참젓! 속궁합도 잘맞고 즐건시간 갖고 전번 받아 빠이~
그후 한 2주있다 생각나서 낮시간에 4번 시도끝에 통화성공해서 토욜 만나기로함. 그애집이 양재역 뒷쪽 빌라촌 근처라 거기서 픽업해서 5시쯤 일찍 밥먹고 커피 마심요.
자기 말로는 청주에서 회계 전공하고 1-2년 빈둥거리다 지인 소개로 서울 양천세무소근처 세무사사무실에 취직해서 2년쯤 다니다, 세무사랑 실장이랑 바람나서 세무사마눌이 난리치는 바람에 짜증나서 직장 그만두고 한 3달 노는데 외가쪽 먼 6촌언니가 그 가게 마담이라 꼬셔서 일하게 됐다는.
암튼 그해 9월말까지 그애를 거의 매주 만났는데, 그애집에서 시켜먹고 하고 또 시켜먹고 하고 그랬죠. 스폰아닌 스폰 역활도 하면서요. 이친구 말투가 좀 감기는 말투라, '오빠 밑에 따뜻해? 오빠 밑에 빨을래? 오빠 엉덩이 더들까? 오빠 내가할까? 내가 뭐뭐 할까? 본인말로 3자매중 막내인데, 집에서 별명이 무수리 라 하더군요. 요즘 말로 써비스 오리엔티드된 처자. ㅎㅎ 더 희안한건 진짜 성과 이름이 와입이랑 똑같다는. 첨에 이름 말할때 안믿었는데, 민증까지 보여주더군요. 세상에 이런 인연이. ㅎㅎ
그리고 색쑤할때 엄청 적극적이고 그야말로 감기는 스타일. 몸을 타고 도는듯한. 조금 내 잠지가 힘이 빠지는듯하면, 감성 자극하며 "이모부, 나 좋아? 내꺼 아래 부드러워? 이모꺼 보다 이뻐? (자기 막내 이모부랑 나랑 동갑이라 하더군요. 15살 차이ㅠㅠ) 그렇게 그해 9월까지 그얘랑 미친듯이 하다가 갠적인 일도 있었고, 문자를 해도 서로 연결이 잘 안되고 하다 그해 지나고 담해부터 본격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서로 못만나게 되었죠.
그렇게 2년여가 지나고, 우연히 핸펀으로 얼굴책을 보는데 그애것 같은데 칼러별 네일 사진들이 올려져 있고해서, 긴가민가 디엠 보냈는데 한 일주일쯤 지나서 회신이 오더군요. X동 아파트단지내 상가에 네일샵냈다고요. 바뀐 전번도 주면서. 나중에 통화해 보니 코로나로 가계다 문닫아서 놀다가 그 언니 소개로 스폰 소개받아 우연히 가게 차리게되었다고. 21년 가을에 차렸는데 지금 무난히 자리 잡는중이라고. 그래서 잘될꺼라 격려해줬습니다. 진심으로^^
사실 진심 보고는 싶지만 고민끝에 그애를 다시 만나지 않겠다고 결심했고, 그 스폰 형님과 오래 잘 지내길 속으로 응원키로 했죠. 근데 통화 마지막에 빵터진 그애 한마디 " 오빠, 우리 언니는 잘있지?
주절하게 긴글 요약하면 " 룸빵서 만난 아가씨와의 추억썰" ㅎㅎ
다들 룸빵 언니와의 추억 하나씩은 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