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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0 05:33
남성들이 갈망하는 회춘을 하려면?
대한민국에 사는 노인들은 10명 중 3명꼴로 월 1회 이상 성관계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생활을 지속하는 노인의 월평균 성관계 횟수는 1회가 31.3%, 2회가 40.8%였다.
성관계 대상은 배우자가 76.4%, 이성친구가 16.2%였다.
이들의 53.4%는 성관계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성관계를 위한 약물·도구를 사용한 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조사 대상의 18.2%가 비아그라 같은 발기부전치료제나 윤활제 등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 처럼 나이가 들었어도 성생활은 아주 중요한 행위이며 꼭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노년이 되어서도 성생활을 지속적으로 하는 복받은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성생활을 못하는 노년층이 더 많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혈기왕성한 10대와 20대엔 섹시한 여배우 사진이나 에로틱한 상상만으로도 아랫도리가 딱딱한 돌처럼 불끈불끈 치솟았던 기억이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나 나이 40이 돼서도 그런 ‘수퍼 파워’를 기대한다면 착각이다.
나이가 들면 조금씩 정력이 약해지기 마련이다.
직접적이지 않은 왠만한 성적 자극에는 반응이 무뎌지며, 중요한 순간에 발기가 잘 안돼 성 관계가 미수에 그치거나, 사정이 잘 안돼 힘만 쓰고 머쓱해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가장 좋은 것이 운동, 그 중에서도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이야 말로 최고의 정력제다.
오늘 지금부터라도 시작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