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소리이신지 모르겠네요.. 낭만적이신데

20년후에 젊은사람없어서 그대로일해야한다고 연금없다고 맨날 뉴스 난리치고

젊은 조선족들 들어와서 깽판치고 다니겠지.

20년 전하고 지금하고 비교해 보세요

비슷한 느낌으로 변해 있을겁니다

70년대생 평균연령이 90세이상이라고 하쥬

아마 20년 후에는 정년퇴직하는 나이를 60세 훨씬 위로 올려야하지 않을까 싶어유

60대도 중장년층이 되는 그런 시대가 올듯

좋은 방향으로 간다면 스웨덴, 핀란드 같은 북유럽 같은 나라가 될 거

아님아님 서유럽 쪽 같이 개인주의로 ㅋㅋㅋㅋㅋ

20년후에 사회도 변화지만 사람이 많이 변해 버리죠,

지금 50대가 20년후면 70대, 신체적 능력이 50대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상태로 바뀌니 변화는 더 심해 보이죠.

50대는 피가 끓죠, 눈도 밝고 귀도 잘들리고 감기도 안걸리고 무엇보다 성기능이 좋죠, 1주일에 한 두번씩해도 버틸만하죠.

그러나 60대를 거치면서 인간의 신체는 내용연수 한계점에 도달합니다.

이마는 벗겨지거나 흰머리 투성이가 되거나하고 근육은 빠지고 다리는 무거워서 지몸을 지탱하기도 버거워지고

눈은 침침해서 잘 안보이고, 귀도 잘 안들리고 피부는 검버섯 투성이가 되고 얼굴과 목, 손발에까지 주름이 자글자글,,이건 외모이고

내면의 장기들도 이것저것 내용연수 마감에 시달리니 암,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등으로 음식도 함부로 못먹지만 입맛도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기가 발기가 안되니 인생의 낙인 성관계를 하는 횟수가 팍 줄거나 단절이 되지요.

이정주씨가 50대에 갔지만 50대까지는 힘이 팔팔하고 피가 끓죠, 어쩌면 그래도 자신만만한 시기에 불가능을 경험해 보지 않고 간것이죠. 

70대는 인생비참 그 자체죠, 아무것도 재미가 없고, 젊어서 그 맛있던 것도 맛이 없고, 겨우 있는것이 손자들 크는 것 보는것이겠죠.

인간이 세상을 떠날때에는 이승에서 갖고 있던것을 다 놓고 간다는 말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자연사 직전의 사람들은 몸 바짝 마르는데 그것이

이생에서 얻은 살 한점까지도 결국 다 두고 가는것이라서 그런다고 누가 그러던데요.

1 시대를 초월한 공통어
기성세대가 후세대들에게 싸가지 없다는 소리는
계속 대물림됨

2 인구 지속적 매년 감소(저출산 - 여자들 눈만 코를 찌름
사망자가 출산 앞지름 매년)
주택 미분양 속출, 시골 흉가 골칫덩어리로 전락

3 명절 개념 없어짐 그냥 가족 지인과 놀러가는날로 인식

(개성 다양화로 이혼률 계속 급증/ 혼인 신고 자체가 무의미)

4 노인 고독 심해짐(빈부 격차 계속, 고독사 증가 특히
1인 세대) -> 무연고 장례 급증(가족에게 알려도 나몰라라)

5 시골에 외국인 마누라들이 부동산 상속자로
등극(오줌만 싸왔던 위 눈 높은 노처녀들 개밥 신세)
초중고 튀기들 절반이상 섞임 혼혈 상식화)

6 점점 개인주의로 바뀜
(성인 기구 인기)

7 신 IT 산업 가속화 되나 인간의 공감이나 감성이
상실됨 인간의 정이 메말라감

8 장례식장 결혼식장 가족들만 참석할 확률 높음

세대별로 갈라치기 하려는 누구네랑 닮아 계시네요. 

이념과 세대의 상관관계는 개별적 성향입니다. 세대 전체의 성향이 아니고요. 

정치성향글 싸지르지 말고 너네 별로 가셔요 

세상이 완전 뒤집어져있겠죠...발전하는 세상 등지고 시골에서 작은농사나 지으면서 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