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소프트룸 |
안마/출장/기타 |
핸플/립/페티쉬 |
건마(서울外)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소프트룸 |
오피 |
휴게텔 |
건마(스파) |
2022.03.07 02:49
자려고 누웠는데
밑에 조언을 구하는분 글을 읽고
몇마디 드립니다.
별건 아니지만 몇번 혹은 몇년해보니 알게되는
게 몇가지 있어서...
첫째.
스폰과 조건을 헷갈리지 말자.
스폰은 여자를 소유목적의 계약입니다.
일반인이던 창녀던 은퇴녀든 스폰계약을 하면
나하고만 섹스하는겁니다.
오늘은 나와 섹스하고 내일은 딴놈과 연애하고 모레는 다른 오빠랑 만나면 그건 조건입니다.
월에 얼마가 아니고 한번에 얼마주고 만나는 겁니다.
착각하지 맙시다.
둘째.
스폰은 여자 스케줄에 맞추는게 아닙니다.
내가 꼴릴때 가랭이 벌리고 맞아줄 준비가 항상 되있어야 합니다.
그년 시간에 내가 맞춘다면 그것도 업소랑 뭐가 다릅니까?
예약가능?
셋째.
고액일수록 반반하다?
스폰시장은 물론 인맥이나 돈으로 움직이는 매칭시스템이 있지만
그런건 가성비도 별로고 소문도 쉽게 나서 걸레들 아니면 은퇴녀들만 드글드글합니다.
순수하게 경제사정이 안좋고 힘들어서 스폰을 받고싶어하는
아이들을 찾아내는게 좋습니다.
그런 애들한테는 고액도 오피스텔도 차도 안아깝죠.
넷째.
스폰녀에게 지위자랑 돈자랑 능력자랑 하는거 하나도
도움안됩니다. 개인정보 이용해서 공사나 당합니다.
폭로협박,투자사기...
그저 주기로한돈 제때주고 가끔 좋아하는 밥사주고
간소한 선물사주고 하면 알아서 잘합니다.
알아서 못하는년은 짜르면 되고 잘하는년은 페이올려주면
됩니다.
다섯째.
제일 바보같은게 자기 주위에 나 스폰좀 구해줘 깔삼한애 없냐?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돈도 능력이지만 어떻게 소문안나게 잘노는 것도 능력입니다.
평범한 유흥녀 하나 내맘대로 못하는 분들은 돈많아도 스폰 하는거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어디서 구하냐는 답이 없습니다.
저는
직장에서
단골커피전문점에서
피트니스 클럽에서
키스방에서
Sns에서
쇼핑몰에서
만나본적 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나 스폰구해요 하는 여자는 없는 곳입니다.
졸리니 이만.
진짜 경험에서 나온 조언이신듯 합니다. 격공감...
저도 스폰다운 스폰은 딱 한번 해봤고
나머지는 용돈주는 연애모드였는데...
길가면 쳐다볼만한 아이가 이상하게 열려있다 싶더니
두번 자고나서 이야기를 꺼내더군요.
부모님 생활비드리고 생활을 해야한다고...
24시간 대기 조건이었습니다.
물론 미리 약속을 잡아서 사생활은 존중했구요.
가게 근처 투룸 잡아서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찾아갔었는데 다 받아줬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서로 질리기도 하고
제가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면서 헤어졌었는데
쉽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만나면 좋지요.
뭐 옛날에는 나만 만나 이게 맞는데
요세는 익스클루쉽으로 나만 만난다는 년은 없어요 뭔 동네 편의점 알바나하고 대학생이고 그런 아덜은 모르겄으나
그래도 스폰짜 달고 지대로 하는 아덜은 나만 만난다 그런건 없어요
지금 경제tv 아나운서 하는 땅콩 승무원 출신
유명한 sns 스타인데 갸를 국내 대기업 47살짜리 재벌2세가 승무원 때부터 꽤 오래 스폰하는중인데
70억 짜리 아크포 사주고 레이스 ,고스트 사주고 샤넬 한정판 이태리에서 직접 비행기로 비서 통해서
공구하고 수백억을 쓰고 땅콩 고만두고 뒷구멍으로 아나운서 까지 시켜주는디
갸도 농구선수 2명이나 따로
만나고 있고 그 재벌 회장도 알아요
뭐 돈 몇천짜리 스폰 잡을줄 아는 아덜은 능력되면 2-3명 물고 있는건 뭐 당연지사고 그거 나만 만나야 된다 하고
오히려 신경쓰면 나만 더 손해고
걍 시바 누굴 쳐만나든 니 알하서하고 병만쳐 걸려오지 마라 하는게 속편하고 신경안쓰는 정답
스폰은 즐길라고 하는거지 소유하고 집착할려고 하는게 아님
그럼 결국 지만손해인 바보짓
상당히 사연이 디테일 한것은 사실인데, 고수의 영역으로 보입니다.. 괜시리 어설프게 했다가는 잘못하면 분위기만 뻘줌해지거나 자칫 잘못하면 신고 당할듯.... 기본적으로 외모나 넉살 진심인듯 아닌듯 한 말투라고 해야 할까 언변이라고 해야 할까... 상대방이 경제적 지원을 해달라고 직접적으로 애기하는 케이스는 없을 데니 분위기 파악 눈치도 빨라야 하겠고...괜히 헛다리 짚을 수도 있으니 "고기도 먹어 본 놈이 고기를 먹는다."고 안해본 자는 도전을 안하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