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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12:35
어제 새벽에 쓴 안내글이 꽤 인기가 있었네요.
로버님이 쓰신글도 재미있개 읽고.
조금 더 덧붙여 보려고 합니다.
제가 하는 스폰은 아가씨를 도와주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20살~25살 까지가 타켓이고 가끔 그이상도 한적있지만
원칙을 세운게 29까지입니다. 이유가 있죠 당연히...
얼굴 반반하고 몸매 쭉빵에 튜닝이라도 한듯 D컵이상 젓탱이...
섹스할때마다 오빵~오빵~ 더 깊게 더 빨리 더 오래 박아줘엉~
무슨 올림픽구호 마냥...
리액션 찰지고 노래에 춤도 수준급에 백화점 레스토랑 카페에
팔짱이라도 끼고 돌아다니면 지나가는 남자들이 이년 파인 젓가슴
슬꼴 한번 더 짧은 미니스커트에 킬힐까지 쫙뻣은 다리한번더
보겠다고 고개돌려 재끼는 그런년...
전 필요없습니다.
제가 무슨 상장사 회장아들도 아니고
언주로 좌우에 있는 빌딩주인도 아니고
무슨수로 그런년들 사치에 향락에 돈을 대겠습니까?
돈없어서 학교나 학원 못다니고
돈없어서 지하골방이나 고시원 살고
돈없어서 소원인 해외여행한번 못가본 아이들을 찾습니다.
물론 그중에 얼굴도 이쁘장하고 몸매도 제 취향인 애들만
골라서 찔러봅니다.
성공율? 1년에 한명. 10명 찔러보면 1명정도 반응오고
그 1명중에서도 3명중 1명 정도 딜이 됩니다.
제 기준도 까다롭고 제가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그런걸로
돈벌순 없다는 유교걸도 있고 그런저런 이유는 만들면
끝도 없습니다.
다만. 확실한건 그런 애들일수록 스폰해주는 아저씨에게
뭔가 하나라도 더 잘해주고 싶고 아저씨가 부르면 즐겁게
좋은 추억 즐거운 일들 만들며 지내다
자기 실속 챙기고 떠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겁니다.
제가 얻는건
업소녀 찾아가서 받는 스트레스 없이
결혼같은 얽매임 없이 20대 아가씨와 연애하듯 동거하듯
섹스가르치고 즐기고 가끔 같이 여행가고 밤새섹스
내가 하고싶은 거다 시켜보고... 좋은 마음 젊은 에너지로
나도 20대가 되는 기분 느끼면서 살수있는거죠.
제가 아는 스폰은 이런겁니다.
긴글 죄송합니다. 예전 생각하니 울컥하네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좀 어렵고 상대적으로 착한 언니가 맘이 가고 맘도 편하고 몸에 대한 흥미는 떨어진지 오래됬는디
그렇다고 정리도 못하고 그래서 몇년씩 만난 적도 있는디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런 동정심이 개입된 스폰이나 만남이 좃치가 안터라고요 걍 몸만 보는게 더 난거 같아요 개인적으론...
글고 요세는 진짜 외모 뛰어난데 돈 없는 애가 어떻게 있어? 할정도로
일단 몸팔기로 한 애들은 금방 지 몸값 찾아가는지라 그런면에서 순진한 언니찾기
어려운거 같아요ㅋ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