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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18:51
가끔 인터넷에서 논쟁이 벌어질 때가 있죠.
논쟁이 벌어지는 건 게시판, 채팅창 등등 다양합니다.
그 때 상대방이 '...를 인증해봐라'라고 요구할 때가 있습니다.
인증요구에 대한 대처법, 몇 가지 소개하겠습니다!
1. 요구에 응해서 인증하기
그냥 말 그대로 인증하는 겁니다. 상대방의 요구대로요.
예시)
A: "너 초딩이지? 인증해봐라."
B: "인증! 잎새초등학교 4학년 1반 김시발년."
2. 요구를 회피하며 논쟁에서 빠져나오기
상대방의 요구에 대해서 대답 회피하고, 아예 대화를 중단하며 빠져나오는 겁니다.
예시)
A: "너 여자지? 팬티까고 인증해봐라."
B: " ... "
...
...
3. 인증요구를 상대방에 대한 인신공격으로 대체하기
이것은 가장 악질적인 방법으로서, 인증요구에 대해 회피하면서, 동시에 이를 상대방에 대한 공격으로 대체하는 겁니다.
예시)
A: "너 학벌 인증해봐. 못하면 대화 접는다."
B: "내가 그걸 왜 인증하냐? 너 참 머리 나쁜 놈이구나. 내가 왜 인증해야해? 이유를 모르겠다. 생각하는 수준하고는. 그러니깐 그 모양이지."
여기서 가장 강력한게 3번.
물론 매우 뻔뻔한 전략으로서, 상대방이 "결국 인증도 안하고 욕만 하고 자빠졌네"라고 말하면 사실 할말이 없습니다.
포커에서 블러핑과 비슷합니다... 이기기 어려운 패를 가지고 있을 때 쌩까고 계속 베팅금을 올리다가 상대방이 드랍하길 기다리는 거죠...
3번은 상대방에 대한 공격효과는 크지만 자신이 밀리고 있음을 포커페이스로 나타내며 똥쭐빠지는걸 반영합니다...
이 외에도 더 많은 방법들과 기술들이 있겠으나, 위의 3가지 방법들이 가장 실질적이고 효력있는 것 같습니다.
도움 되셨길...
아아아...
본문이 어떤인증을 말슴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과도하고, 불필요하고 상습적으로 그것도 몇년이상 심지어 10년 가까이 혹은 그 이상 노인증으로 상습드립 치는
허세충들에겐 인증요구해도 됨~!! 그런 대표적 아싸 회원들이 2명이 있었드랩죠ㅋㅋㅋㅋ 업종 특성상.. 찐따들이 가장많이 포진해있는 페티쉬클럽 에서 말이죠~~
1번 찐따 = 2008-2015년 까지 무려 7년이라는 세월동안 여친갤러리 라는.. 모텔에서 찍은사진 자랑하는 사진갤러리에 개소나 다 찍는 업소녀 다리사진만 도배하면서
자기는 여친섹파 있다고 개솔하던 불쌍한 회원ㅋㅋㅋㅋ 신상도 캐봤는데 싸이월드 미니홈파 방문자 100명에 방명록은 썰렁텅텅이ㅋㅋ 전형적 현실 은둔왕따ㅋㅋ
2번 찐따 = 2008-2019년 무려 11년 간ㄷㄷㄷ;;; 자기가 180에 100킬로 라면서 위압감을 조성하며 역도를 한다는 미친새키ㅋㅋㅋ 쇠질 중량 인증은 안해도좋으니
정말 역도를 했는지 승모와 어깨넓이 좀 (진짜 역도하고 180에 100이면 어꺠 넓이가 50 이하일수가없음!) 찍어서 인증해보라니깐 몸사진 조차 단 한장도 못한 찐따
이게 뭔 똥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