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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07:56
허구헌날 코로나 탓에 집구석
모드인 가족들과 산책을 간만에
하러 나가봤습니다.
행선지는 명동.
오랜만에 뚜벅이로 지하철 타고
고고~
지하철 내려서 걷는데 유령도시가
따로 없더군요ㅜ
죄다 임대문구 붙은 빈공간.
영업 하는곳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ㅜ
정말 간간히만 보이는 영업집들
보며 탄식 하고, 명동칼국수에
식사하러 입장.
ㅎ
바글바글 대기.
유일한 생존지 무인도에 사람들
다 피신해 있는 느낌이랄까..
그집이 그나마 남은 명동 돈은
다 벌고 있더군요.
칼국수 1만원에 만두 11000원
인데도 인산인해인 매장과,
땅값 최고인 명동의 건물들이
통째로 폐업 또는 아주 이따금씩
하나정도 열고 있는 모습을 보며
영화 세트장을 연상케 하더군요.
명동건물에 투자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에 참 답답함이 밀려
왔습니다.
그리고 세 내던 사람들은 또
어떻게..
뉴스에서 명동에 발길이 끊겼단
소리를 듣긴 했지만 실제 눈으로
확인하니 처참한 모습에 가슴이
아파오더군요.
회복이 될까?
순간 명동뿐만이 아니라, 다른
유명 지역들도 이러한 고통을
겪고있진 않을까 생각이 들어
걷는내내 돌아오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네요.
누가 되었든 이 고난들을 어서
빨리 걷어가 주었으면...
하고 마음속으로 기도해 봤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