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소프트룸 |
건마(서울外) |
오피 |
오피 |
휴게텔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휴게텔 |
하드코어 |
||||||||||
휴게텔 |
휴게텔 |
키스방 |
건마(서울) |
오피 |
오피 |
휴게텔 |
오피 |
건마(서울外) |
2022.03.15 09:50
아직도 질문게시판에서 가장 많이 문의 하시는 내용중의 하나입니다
난감한 상황인데 아래글에서 답을 찾는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번 올린 글이지만 못보신분이나 내용을 잊어버린 분을 위해 정리해서 다시 올립니다
콘돔없이 성관계를 하거나 또는 오랄등 유사성행위후 고민이 된다고 내원하거나 상담하시는 분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비뇨의학과에서 문의 하는 가장 많은 내용일 듯합니다
대부분은 걱정하다 하루 이틀 지나면서 잊어버리지만 기혼이거나 성관계를 하는 여자친구가 있는 분들은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병력을 자세히 들어보면 자신이 삽입을 했는지 안 했는지
콘돔을 사용했는지 안했는지 조차도 모를 정도로 술이 취해 그랬다는 분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돨까요?
확실한 해결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무리 의사를 붙잡고 하소연해야 뽀쪽한 수가 없습니다
이미 엎지러진 물을 다시 주워 담을 수는 없습니다
미혼인 경우는 에이즈나 매독등 큰 병이 아니면
보통 임질이나 요도염인데 걸렸다 해도 치료하시면 됩니다
요도염 한번 걸렸다고 별 큰일도 아니고 요도의 감기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임질의 최대 잠복기 약 2일에서 약 2, 3 주정도이고
이 시기동안 고름 및 배뇨시 통증 등의 증상이 안나오면 일단 임질 가능성은 없어진 것입니다
비 임균성 요도염의 경우 잠복기가 최대 약 6에서 8주정도 이고 그 동안 역시 비슷한 아무런 증상이 없다면
이 병도 안 걸리고 지나간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임질이나 요도염이 발현되기 전에 미리 알아보려 한다면
소변 피씨알검사를 해 볼 수 있습니다
며칠 만에 이 검사를 하면 감염유무를 알 수 있냐고 묻지만 이 역시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현재 의료과학수준으로 먼저 찾아낼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검사가 피씨알 유전자 증폭 검사입니다
이 검사가 그나마 발현 전의 임질 및 요도염이나 바이러스를 찾아 줄 수 있습니다
견디기 힘든 분은 예방적 항생제 투여을 원하시고,
네이버의 어떤 상담 의사는 이런 방법으로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의사들 사이에서도 예방적 화학요법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균주마다 듣는 약이 틀리고 충분용량이 투여되지 않으면
내성균이 생길 수 있고 또한 매독균등 심한 병이 감춰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흔히 걸리는 성병중에는 헤르페스와 곤지름이 있습니다
이 병은 콘돔을 사용해도 예방이 되지 않습니다
헤르페스의 잠복기는 약 이주 정도이나 그냥 병변을 일으키지 않은 상태에서 장기 잠복상태로 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긴다 해도 아주 심하게 발현되는 경우를 빼고는
음부에 물집 몇개 생기는 정도이고 치료를 안해도 이삼주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게됩니다
곤지름은 접촉한다 해도 바로 병변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잘 보고있다가 납작하거나 이상한 덩어리같은 것이 나타나는지 잘 관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두달이 지나도 이상한 것이 나타나지 않으면 이병 역시 걸리지 않은것입니다
곤지름에 대해서는 다른 공지글에 자세한 설명과 사진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사실 겁나는 병은 매독과 에이즈 입니다
매독의 초기 증상은 주로 성기와 주위 피부의 무통성 궤양인데
발현하는데 10일에서 최대 90일 정도 걸립니다
에이즈도 마찬가지로 항체가 만들어지는데 최소 몇 주에서 최대 수개월까지 걸리니까
혈액으로 완벽히 진단하는데 세달은 지나야 합니다
나머지 잡동사니 성병을 제외하고도 이렇습니다
임질 요도염 매독이나 에이즈에 걸린 여자랑 한번 하면 걸릴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일본군 731부대처럼 인체 실험을 할 수 없으므로 정확한 접촉지수를 알 수 없습니다
인터넷 사이트 여기저기 있는 통계도 믿을 수 없습니다
통계는 그저 통계일 뿐이지
내가 걸리면 백프로고 안걸리면 0 프로이므로 별 참고사항도 되지 않지만
대충은 아래와 같습니다
통상적으로 걸린 여자와 일 회성교시 요도염에 걸릴 확률은 약 20퍼센트이고
걸린 남자가 여성과 일회 성교시 여성이 걸릴 확률은 약 오십퍼센트라 합니다
오염된 정액을 질에 남겨놓으니 아마도 확률이 더 높을듯 합니다
에이즈 같은 경우 0.1에서 2퍼센트(출처: 서울대 감염학교실) 정도로 대단히 적은 확률입니다
그밖의 성병으로는 사면발니가 있습니다
감염되면 이삼주후에 음모주위에 심함 소양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미 파트너에게 전염 시킨후에 병을
발견하는 경우가 상당히 있습니다
이와 이의 알은 서캐는 눈으로 잘보면 찾을수 있지만 본인이 발견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자 그렇다면 답은 나와 있습니다
임질과 요도염이 걱정되면 피씨알 검사등을 해서 예방 치료가 가능하면 치료하고
한 두세달 마음 졸이면서 지내고 석 달이 지난후 피검사를 통해 에이즈와 매독이 없음을 확인하면 되는 겁니다
유부남 같은 경우 석달지내기가 지옥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병이 있으면 6주정도에서 항체가 생기니까
일단 6주후라도 검사를 일단 받아보는게 좋을듯합니다
가능한 음모와 음부주위를 잘 관찰해서 곤지름 허피스 이증등을 발현하는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콘돔을 사용한다고 모든 성병을 백 프로 예방할 수 없지만
그래도 상기의 대부분의 성병등은 거의 예방이 된다 할 수 있습니다
성감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이렇게 마음 고생하는 것보다는 나을 듯 합니다
노콘으로 만든 상황은 자신의 몫이고
그냥 무사히 세월 지나가기만 기다리는것 밖에 어떤 뾰족한 해결책도 없습니다
또 많이 질문해 오시는 내용중에서 오랄만 했는데도 성병에 걸릴 수 있냐는 것인데
에이즈나 매독같은 전신 질환의 경우 거의 걸릴 가능성이 없습니다
하지만 구강과 성기에 출혈이 있는 상처끼리 맞닿는 상황이 된다면 이역시 백프로 가능성이 없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요도염이나 곤지름 헤르페스 등은 상기내용과 대동소이 하지만 빈도는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밖에 여성이 손을 이용해서 사정을 시켜주었다는 경우 역시 상기에 준하지만 오랄이나 섹스에 비해 대단히 적어
성병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키스만 해도 성병에 걸릴수 있냐고 물어오시는분도 역시 많습니다
역시 상기에 준하지만 섹스, 오랄, 핸플 보다는 당연히 훨씬 적지만 백프로 안걸린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성병이 있는 업소녀의 구강내 출혈을 동반한 질환이 동반되어있는 상태에서 내 구강내에도 출혈이 있는 상처가 있다면 역시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잠복상태에서 아내나 애인하고 성관계를 한 상황에서는 더욱 골치아파집니다
상기의 내용을 파트너까지 공유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예방만이 이런 괴로움으로 부터 해방되는 유일한 길입니다
콘돔을 착용하면 위의 성병중에서 에이즈 매독 요도염 임질등 대부분은 막을수 있습니다
더 이상의 방법은 없습니다
없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