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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5 20:55
유흥 인생 언 13년
구라같겟지만 종종 오피 언니들이랑 노콘으로도 놀고
떡 스파도 마니 다니고 그랬으나 성병걸린적 한번도 없습니다
그러나 인생에 딱 한번 고추에 대 위기가 찾아온 적이 있습니다
때는 2017년
오피가 슬슬 맛탱이 가고 기본이 11에서 13이 되는
아주 엿같은 상황을 맞이하자
그간 안해본 조건과 태국 휴게를 다녀봣네요
솔직히 조건은 민삘이긴 한데 당시 10-12정도면
사실 그냥 오피 가는게 나은 급이라 얼른 손절하고
가성비가 개 쩔던 논현의 떡스파를 주로 다님
논현 한국 떡스파 다니다가 거기가 단속 맞규
다른 스파 보니 태국 떡스파 발견
당시 리얼 실사 올리던 곳인데 와꾸가 한국 떡스파 휴게보다
나아서 자주 다님
구러다 강남까지 가기 귀찮아지규 또 오피도 강북투어 해봤으니
태국도 강북 투어 해보자는 마인드로 미아리 투어
어느 엿같은 구린 건물 5층 이였는데
스발... 수유 미아 역시
진짜 후진 동네 답게 태국도 개 폐급 등장
보징어 냄새 개쩔고 몸도 묵직
그 샹년 이후 난생 처음으로 한달후 고추에 곤지름 나서
레이저로 지지구 (시발 내 돈)
[보징어 쇼크로 한동안 유흥 쉬어서 100퍼 그년입니다]
1년 유흥 강제 휴식
이젠 곤지름 안나지만 당시만 생각하면 개 빡치네요
수유 미아 뭐 강북구 사시는 분들에겐 죄송한데
싼 동네는 역시 싸구려입니다
유흥비용은 강남하고 같은데 퀄리티는 개 바닥
강남쪽이 경쟁자도 많아서 그런지 수질도 다른곳에 비해
그나마 관리 되는데
강북권은 나이가 많거니 못생기거나
전직 빡촌 출신 즐비함
제가 가본 강북 가장 멀쩡한 곳은 마포 종로 떡스파
나머지 뭐 홍대 키방, 홍대 안마, 연신내 안마, 휴게, 미아
용산 1인샵 등등
죄다 개 쓰레기 입니다
성병은 늘 조심 하시고 태국 어지간 하면 피하세요
한국애는 병원이라도 가는데 태국애들은 그냥
사는거 같더군요
전 그 이후로 미아 수유쪽은 거들떠도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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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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