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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7 22:35
오늘처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밤엔
소주한잔 생각나죠.
친구녀석이 저녁먹으며 한잔하자해서 간만에 둘이 곱창집에 갔는데
서비스라며 간.천엽이 나오더라구요.
천엽은 씹는식감도 오도독하고 비리진 않아서 기름장에 그럭저럭 먹을만한데
와 소생간은 진짜 기름장이고 나발이고, 입에 넣는 순간 피비린맛이 ㅎㄷㄷㄷㄷ
아 도저히 목구녕으론 안넘어가서 못넘기고 뱉고 소주로 가글했어요.
근데 친구놈은 이만한 안주가 없다며 숟가락으러 퍼서 쳐묵처묵 하네요;;
그러면서 없어서 못먹는다고. 돈주고도 가끔 사먹는다고 하네요.
정말 핵징어도 보빨할만한 비위를 가진듯..
뭔맛으로 먹는지 참 세상엔 정말 취향들이 각자 다양한듯요
다이어트중인데 이시간에 이걸보니 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