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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9 03:12
며칠째 새벽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12시쯤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새벽녁에 꽤 내립니다...
비 내리면 더 발동걸리는... 오묘함...
3시경~~ 자고 있는 그녀에게 톡 보냅니다..
(화장실 가느라 자주 깨는걸 알기에)
퇴근시간 다되서... 새벽네시에도 연락 없습니다.
퇴근시간 되서 포기하고 집에 가려고 시동거는데~~
오라고 톡 옵니다...
살금 살금 문열고 들어가서
조용히 쌰워합니다....
6시 다되었는데 밖은 아직 어둑 어둑합니다..
옆으로 누워있는 그녀 등쪽에 누워서
몸을 살살 밀착 시키고~~
그녀의 체온을 느끼며 깨지 않을 정도로 그녀의 몸을살살 쓰다듬어봅니다
엉덩이를 지나 허벅지 사이로~~ 스치듯 보듬듯~~
그녀의 팬티위를 살살 쓰다듬습니다..
어느 새벽처럼
깨지는 않지만 몸을 꿈틀거립니다
반쯤 깨어있지만 꿈결처럼 느낄수 있게~
부드럽게~~ 부드럽게~~
엉덩이 주위를 핥아 줍니다..
조금 더 조금 더 안쪽으로~~
보지를 가진 그녀의 팬티조각을 핥을때쯤이면
그녀의 엉덩이가 꽤 꿈틀거립니다...
이때 보지를 가린 천조각을 옆으로 살짝 재끼고
혀로 그곳을 살살 쓰다듬어봅니다..
물이 흥건해지기 시작하면...
보짓살을 입안에 물고 사탕 빨듯 빨아봅니다..
대지는 비에 젖어 질펀하고
보지는 침에 젖어 질펀해지면
그녀의 엉덩이는 춤을 추고~
그녀의 질펀한 보지는
불붙은 내 물건이 점령합니다..
격동이 지나가고 그냥 그 자세로 잠들어버리곤~
점심때가 되서야~~
우린 미쳤어~~
미친 너를 만나 다행이야~~
서로 위로하며 다시 부둥켜 않습니다...
질펀하게 비가 내리던 어느 새벽에~~
비몽사몽간에 질펀해져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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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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