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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2 02:07
이제 해외 빗장들도 거의다 풀리고
나갈일만 남았습니다.
정말 힘들게 2년 넘게 버텼네요 ㅜㅜ
이제 슬슬 해외로 나가실 시간입니다
저는 2달뒤, 5월경 호치민 가서 지금까지
2년동안 채팅만 한 콩가이를 만나러 가서
신나게 놀다 오겠습니다. ㅋㅋㅋ
자 다들 슬슬 준비 하실때가 왔습니다. !!!
못참고 벌써 나가신 형님들도 계시겠죠 ㅋㅋ
3월 17일경만 해도 없다고 베트남 주재 한국 대사관측에서 베트남 정부에 알아보고 공식적으로 공문을 공개했었는데요, 걔들 일처리 속도가 늦어서
그런건지 아님 무슨 이유 때문인지 몰라도 공안들 사이에서는 비공식적으로 자가격리가 있네 없네 말들이 많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공안한테 얼마
찔러주고 자가격리 무시한다고 하네요. 또 하나 걸림돌이 어제부로 질병청에서 베트남에서 온 입국자에 한해서 일주일 자가격리를 기존대로 다시 한
다고 해서 논란이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자가격리 해제 분위기인데 왜 베트남에서 온 입국자만 차별을 할까요? 저도 자가격리가 완벽하게 해제됐으면
베트남 한번 놀러가려고 계획중이었는데 계획을 바꿔야 하는 지경까지 왔네요. 이건 뭐 바이러스 문제를 떠나서 질병청이 정치적인 문제로 국민을 통
제하는 분위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