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서울外) |
키스방 |
휴게텔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 |
소프트룸 |
하드코어 |
하드코어 |
건마(서울) |
||||||||||
소프트룸 |
오피 |
건마(서울外) |
소프트룸 |
오피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2022.03.23 19:12
그 예전 제국에 폭파되어 싸그리 갈리기 전의 십 수 년 전 여탑 그 시절에는 워낙 이용자 층이 넓었기에
웬만해선 커뮤니티에 안 올라오는 사회적 이슈가 없었죠.
뉴스에 뭔 일이 터지거나 주변에 이상한 소문들이 횡횡하면 여지없이 여탑에 그 모든 일들이
자세하게 기술되어있음은 물론이고, 엄청난 정보력을 바탕으로 그 일들의 배경, 신원 등등 비밀스러운 부분들까지도
탈탈 털어서 시원하게 까발렸었죠. 지금의 보배 같은 사이트 이상이었을 거예요.
근데 요즘 그 핫한 9호선 폭행녀에 대한 언급조차 없는 걸 보면
확실히 여탑 '커뮤니티 게시판' 주제의 방향성이나 확장성이 많이 축소되고 한정된 느낌입니다.
다른 게시판은 몰라도 '커뮤니티 게시판'은 외연성의 범위가 넓고 다양할수록 재미의 범주도 넓고 다양해질 텐데 말예요...
인정합니다. 짧게에서 댓글놀이만 해도 하루가 훌쩍 갔습니다.
지금은 5분이면 다 보죠. 제목만 봐도 안 읽어도 되는 글이 절반 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