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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녀들은 무비자로 한국에 올 수 있습니다. 걸려서 추방될 때까지 일하면 됩니다.
다만 걸리면 다시 올 수 없는게 문제지요.
제가 아는 푸잉하나가 한국에 관광비자로 와서 업소 단속으로 걸릴 때까지 1.6년 동안 일하다가 추방되었습니다.
태국 파타야에서 원래 바걸이었고 나이도 많은 편이라 태국에서 가게라도 열라고 한국에 돈벌러 왔었죠.
작은 가게 연 모양입니다만 코로나로 망했죠ㅋ
그래서 태국 푸잉들은 수급이 원활합니다.
베트남녀들은 반드시 어떤 비자를 통해야만 입국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업자나 업소를 반드시 통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당연히 데려오는데 돈이 더 많이 듭니다.
그래서 더 희소하고, 더 비용에 대한 값을 받는 것이죠.
태국 푸잉은 무비자고 왜 베트남 콩까이는 유비자 일까요?
국민소득 차이입니다.
태국은 국민소득 $9000, 베트남은 $3500
필리핀녀가 한국에 와서 노래방같은 곳에서 부를 수 있는데, 콩까이 만큼 비쌉니다.
필리핀녀가 한국에 와서 돌아다닐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공장 직원으로 판정 받아 입국하는 것입니다.
관광은 단체 관광이 유일하고 개별 관광은 소득 증명이나 잔고 증명으로 일반인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