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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12:40
안녕하십니까 형님들
어느새 저도 30 중반인데요..
어릴때엔 만났던 여자들한테 결혼 얘기도 있었고 호감표시도 받았었는데
그때 진짜 답이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저는 그냥 직장인이고 경제적으로 집이 넉넉치는 못합니다
그러다보니까 다 놓쳐버리고 어느새 인생의 현타가 옵니다.
그때도 답이없어서 혼자 찾아보니 더없는 느낌이네요
올라버린 집값은(물론 이전부터 쳐다도 못봤지만..) 커녕 이젠 생활물가에 기름값마저 걱정하니..
과거 추억이나 떠올리고, 그때 놓쳤던 그녀들 한때 실컷 몸을 탐했던 그녀들을 생각하면 아련합니다.
이젠 야동이나 보면서 하루하루 근근하게 목적없이 노동이나 하며 살아가는 현재의 자신에 너무 서글픕니다
최근 연애를 시작하려 만났던 여자 2명이 공통적으로 결혼준비는 되셨어요? 라는 질문을 하는걸보고.. 아 요샌 집 없으면 안되는구나 싶더라구요
소식이나 뉴스들을 보면 세상이 그렇게나 쉽고 다채로울 수가 없던데.. 요새 부쩍 저라는 존재 무력하기 짝이없네요.
이렇게 서비스받고싶은 ㅠ 짤은 후우아 카에데 ssis-347 입니다.
저는 처자식 딸린 40대고 님보다 조금 더 앞섰다는 운이 따라줘서 나름 안정을 찾았습니다만...
30대에는 가진 것도 없고 정말 불안했습니다.
결혼도 500만원에 해결하고 집도 전세대출로 시작했습니다.
그 나이대에 가진게 많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돌고 도는거라 기회는 계속 다가옵니다.
꾸준히 노력하시고 끊임없이 준비하시고 언제나 희망을 잃지 마세요.
님이 노력하신 결과는 꾸준히 조금씩 나타나지 않고 어느 순간 퀀텀점프를 하듯 갑자기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니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가난하고 무력해 지는 원인이 결혼은 아닙니다.
저는 40대 중반 결혼했지만 그냥 직장인이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기준이 뭔지 몰라도
생활물가에 기름값 걱정하며 살긴 매한가지 입니다.
코로나로 유흥은 끊은지 2년도 더 되고 여자 생각나면 야동이나 보며 풀고 아침에 또 일하러 가고 매일 반복이죠.
자기관리, 투자 운운하시는 분도 계신데 이건 매우 특별한 경우라 보고
대부분의 직장인은 자기관리할 시간도 없고 투자는 망하지만 않으면 다행이다 싶을 정도라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또 나은 내일이 온다는 희망으로 살아가는거겠죠.
결혼은 분명 잘못하면 이혼도 하고 더 큰 불행이 올수 있었다 생각하시고 살다보면 또 인연을 만나실거라 생각합니다.
혼자만 힘들다고 생각치 마시고 대부분 그런 삶 속에서 소소하게 즐거움이나 행복함 느끼며 살아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솔직히 말해서 나이를 먹는다고 저절로 뭐가 좋아지긴보단 반대인 경우가 많긴 한디
아마 대부분이 어떤 면으론 다 비슷하게 느낄꺼에유 요센 더더욱이 나만못나가 하는 박탈감이
스물스물 올라올수 밖에 없는 세상인디 그래도 뭐 좃케 생각하고 사는게 남는거죠
로또를 산다면 아 시바 이걸로 이월먹고 791억 혼다 독차지 하면 조컸다하고 사는게 낫지
860만분에 일인데 어차피 꽝이지 하고 살필요가 뭐 있나요?
어차피 살 세상사 좃케 좃케 그래도 기대를 가지고 사는게 난거 같아요 되든 안되든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이 있어서
저는 생각대로 살려고 늘 노력하고 공부하고 합니다.
그 덕에 지금처럼 경기가 안 좋은데도 집에 생활비로 월400만원 이상씩 갖다 주고 있고요.
저도 월세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는대로 생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팬티속 불개미님도 노오력이 아닌 자기만의 길을 찾으셔서 노력하시고 꼭 성공 하시기 바랍니다.
30대 중반이면 아직 젊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