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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13:23
링크 주소 (때리는 장면 35초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myjEoDypUD8
오늘 벌어진 오스카 시상식에서 진행자 뺨 후려갈군 윌 스미스.
윌의 마누라가 투병(암치료인지 탈모증인지 미확인)으로 삭발했는데, 진행자가 G.I.Jane 2탄 드립.
처음에 윌 스미스가 좋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옆에 앉은 (녹색 옷의) 와이프 표정이 일그러지자 빡쳐서 과감히 뛰어들어감.
현장에서 쇼냐 아니냐 의견 분분했는데, 가격 사운드나 윌의 표정으로 보아 찐.
참고로 윌 스미스의 현재 부인은 두번째 결혼상대이며,
영화 "매트릭스"에서 주인공 네오에게 함선을 빌려주던 여자 캡틴 맡았던 "Jada Pinkett Smith"
나무위키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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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윌 스미스 아내 모욕 논란[편집]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2022년)에서는 또 한번 큰 사건을 터트렸다. 크리스 락이 윌 스미스의 가족을 농담거리로 삼았는데, 앞서 하비에르 바르뎀과 그의 아내 페넬로페 크루즈가 수상 후보에 올랐음을 얘기하며 '만약 아내가 상을 못 탄다면 남편도 상 받기가 껄끄러워질 것이다. 속으로 "하나님 윌 스미스가 상 타게 해주세요"라고 빌고 있을 것이다'라고 가볍게 농담을 던진 뒤[6] '친애하는 제이다 씨(윌 스미스의 아내), G.I. 제인 2 얼른 보고 싶네요.'[7]라고 한 것. 사실 제이다는 자가면역질환중 하나인 원형 탈모를 앓고 있어 삭발한 상황이었는데 개인의 속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막 내던진 것이었다. # 윌 스미스도 처음엔 같이 웃었다가 수습하지 않는 크리스의 모습을 보고 분노하여 무대 위로 올라가 크리스 락의 뺨을 때렸다.
농담을 들은 제이다의 얼굴이 싹 굳었고, 크리스 락은 꽤나 당황한 표정으로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으며, 윌 스미스 역시 생방송인데도 분노를 참지 못 하고 크리스 락에게 “Keep my wife's name out of your fucking mouth!”(그 좆같은 입으로 내 아내 얘기하지 마!)라고 욕설을 내뱉는 음성이 두 번이나 그대로 나왔다. 심지어 두 번째는 단어를 끊어서, 그리고 더 크고 강한 어조로 외치면서 이게 농담 따위가 아니라 진짜 분노한 거라는 걸 드러냈다.영상
당시 아카데미 측은 계획된 콩트일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빠르게 화면전환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윌 스미스의 욕설 이후 빠르게 화면전환을 했지만 시상식 분위기는 극도로 차갑게 얼어붙었다. 때문에 미국 현지에서 중계 중 잠시 소리가 중단되는 일이 있었고 해외 중계에서는 발빠른 대처를 하지 못해 윌 스미스의 욕설이 모두 중계되었다.
윌 스미스는 남우주연상 수상 소감에서 덴젤 워싱턴에게 감사를 표하는[8] 동시에 아카데미 측과 다른 참석자들에게 사과를 하며 차분하게 마무리 지었지만 크리스 락에게는 끝내 사과하지 않았다. 크리스 락은 윌 스미스를 고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어쨌든 윌 스미스가 폭력을 행사하고, 무엇보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런 일을 벌여서 윌 스미스를 더 비판하는 목소리가 크다. 오히려 크리스 락이 뺨을 맞았음에도 어떻게든 진행을 이어가려는 프로다운 모습을 칭찬하는 의견이 주류이다. 한국에서는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미국은 표현의 자유에 있어서 한국과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관대하기 때문에 토크쇼나 스탠드업 코미디는 물론이고 공식석상에서도 저 정도는 우스워 보일 정도의 농담을 주고 받는다. 애초에 법적으로 모욕죄도 존재하지 않으며 초상권이라는 권리까지도 없는 곳이다. 파파라치가 극성인 이유도 그것 때문. 타인의 행동을 영상이나 사진으로 찍든, 타인의 외모를 비하하고 욕을 하든 전부 표현의 자유로 퉁치는 곳이 미국이다. 그 표현의 자유 때문에 말싸움 정도는 흔히 일어나는 일이지만, 실제 폭력까지 가는 경우는 별로 없다. 그렇기에 윌 스미스의 행동 자체를 이해 못하는 미국인이 생각 이상으로 많다. "그저 코미디언이 방송에서 코미디를 했을 뿐인데 저게 폭력까지 휘두를 일인가? 그냥 농담이 지나치다고 말로 해도 충분했을 텐데." 라는 것이다. 당장 이 조회수 800만짜리 영상의 댓글쪽을 보면 해당 사건에 대한 미국인들의 일반적인 감상을 엿볼 수 있다.
반면 한국에서는 크리스 락을 더 비판하는데, 동양에서는 신체적 폭력만큼이나 말로 하는 인신공격을 안 좋게 보며[9], 아무리 코미디라도 남의 가족을 이용해 웃음을 주는 개그는 선을 넘는다며 비판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10] 또한 과거 크리스 락이 황인종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언사를 한 탓에 미운털이 단단히 박혀 있는 반면 윌 스미스의 안티는 많지 않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즉, 한국에서는 대체적으로 크리스 락이 혀를 아무렇게나 놀리다가 기어이 매를 벌었다는 반응이다.[11] 게다가 사건이 알려지기 시작한 초기 윌 스미스의 아내가 삭발을 한 이유가 암 투병이라는 거짓정보가 퍼진 것도 한 몫 했다. 이후 윌 스미스 처음 농담을 들었을 때는 웃었다는 점, 크리스 락의 농담이 즉흥적으로 나온게 아니라 아카데미 측 작가에 의해 집필된 점 등이 알려지며 한국에서도 조금씩 윌 스미스에 대한 비판 여론이 나오고 있다. 참고로 리키 저베이스가 골든 글로브를 사회를 맡았을 때보다 훨씬 약한 농담들이었기에 해외에서는 "쇼비즈에서 짬밥을 먹을 만큼 먹은 사람이 저 정도 조크에 저렇게 화를 내고 있냐?"는 여론도 많다. 게다가 본인이 참았으면 사람들에게 잊혔을 조크를 폭행으로 불멸의 조크로 만들었다는 시선도 있다. 게다가 아카데미에서 공식으로 해당 폭행사건(assault 라는 표현을 썼다)[12]을 리뷰하겠다는 발언을 하여 윌 스미스 본인에겐 많이 여론이 많이 안좋게 작용하고있다.#
윌 형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