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소프트룸 |
소프트룸 |
건마(서울外) |
오피 |
건마(서울外) |
건마(스파) |
||||||||||
소프트룸 |
휴게텔 |
휴게텔 |
키스방 |
하드코어 |
오피 |
키스방 |
휴게텔 |
오피 |
2022.04.01 12:03
쉬팍...
졸지에 가족들이 감금 되었습니다.
재난 상황인건지....
저는 지금 사무실에 혼자 있는데 집으로 이동을 하려고 하니까 복잡하네요.
사무실이 20층인데 엘베타면 안되고 걸어 내려 가라고 하네요.
말 안하고 마스크 쓰고 소독하면 안되냐고 했더니 안된다고 무조건 계단을 이용하래요.
그래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집에 가봐야 네식구 얼굴 보고 뭐 할 것도 없고.
그냥 사무실에서 영화보고 야동보면서 딸이나 잡고 있으려고요.
근데 오미크론 겁나게 힘든 질병이네요.
열이 수시로 오르락 내리락하고 근육통이 장난 아닙니다. 전 관절이 많이 아프네요.
폐가 있는 등쪽이 기침만하면 통증이 그렇게 심하네요. 사흘째인 오늘은 그나마 좀 낫고요.
오늘 기사 나온 거 보니까 지금처럼만 유지되면 2주 후에는 통제고 뭐고 마스크만 쓰게하고 다 없앤다고 하네요.
진짜 헬 게이트가 열리는 건지. ㅎ
다들 조심하세요.
걸린 사람들중에 별다른 증상없이 지나간 사람들도 있고, 고생을 하는 분들도 있어서 일단은 조심하는것이 좋습니다.저는 화이자2차 맞고 의식불명 이였기에 지금 부스터 샷을 안맞고 있습니다.저에게 주사 놓아준 내과 원장님이 깜짝 놀라서 그분은 접종을 하지 않더군요.하루에 자전거로 20km씩 타고 다니다가 지금은 어림도 없고요.같이 일하는분도 아마추어 운동 선수인데도 저같이 화이자 2차때 고생을 하고, 이번에 오미크론 감염까지 되서 또 고생을 하네요.바이러스에 취약한 유전자가 따로 있는것 같은데 이런것은 나중에 논문이 나와봐야지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안걸리는게 중요한거 같더군요.
제 주변에 확진자들 한참 지났는데도 기침을 떨구질 못하고 있네요.
목이 계속 답답하다는 사람들도 있고 안나은거 같다고 지랄하는 인간들도 있고 숨이 차는일이 많아졌다는 사람들도 있고...
회사 안나오려고 꾀병부리는 개지럴 같기도 한데 일단 아프다니 그러려니 하고는 있지만
악착같이 안걸리는게 맞는거 같다는 생각은 계속 드네요.
한심한 새끼는 지 딸래미 확진됐다고 지도 같이 확진되서 애들보면서 지냈으면 좋겠다고 뽀뽀하고 이지럴 떨다가 이틀만에 확진~
좋다고 일주일 회사 안나오고 집에서 놀고 자빠졌네요. 이딴새낀 확진되서 중증으로 가서 아예 회사를 못나오게 해야하는데 참...
회사에 있다보면 별 젓같은 경우를 다 봅니다.
본인 위생관리 못한것들이 무슨 자랑이라고 확진되서 회사 못나갈거 같다는 통보(?)같은 문자나 띡~보내고...
맘같아서는 확진 걸린 새끼들은 다 짤라버리고 새로 직원들 들이고 싶은데 말이죠.
확산은 어마무시합니다.
한번 걸리면 가족들 거의 다 걸리는듯.
확실히 감기/독감 보단 잘 전염되긴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인분들 사망엔 치명적인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