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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 12:47
손님들의 선물공세 얘기만 나오면 떠오르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2005년 하반기 때입니다.
강남구청역 핸플샵 "IZZY"에서 인기녀였던 A랑 친해지고, 어찌어찌하여 A의 집에서 4~5개월 지냈습니다.
엄밀히는 업소에서 얻어준 집이고, 같은 업소녀 2명이 더 있는데 저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내가 올 때마다 A가 미리 내보냈을 수도?
아무튼 얘랑 지내면서 2가지 놀랬던 게
1. 로진들의 어마어마한 문자
얘 샤워할 때 몰래 폰을 열어봤는데 어휴. 읽기도 쪽팔린 유치찬란한 문자들.
그리고 뭔 말을 그리 길게도 쓰는지, 내가 A여도 답장 안 하겠다.
2. 로진들의 어마어마한 선물공세
가끔씩 얘 방에 보이는 삐까번쩍한 선물들.
명품에 무관심한 제 눈에도 엄청 비싸보이는 것들.
나중에는 하도 update되니까 도리어 무감각해지더군요.
A가 그 가게에 열심히 출근하는 편이었지만, 제가 회사 쉬는 날에 같이 쉬곤 했었어요.
얘가 생계형 업소녀여서 상당히 뜻밖이었는데 믿는 구석이 있더라구요.
손님들에게 받은 선물들 중 불필요한 것들을 백화점이나 중고나라에 팔면서 용돈을 마련했더군요.
제일 압권이 그 해 크리스마스 때였습니다.
이브 선물이라고 각종 명품 시계, 각종 명품백, 고급속옷, 상품권(10만원 따위가 아님).
나중에는 얘가 나보고 용돈으로 쓰라며 몇 개 주더군요.
아마 그 무렵에 제가 제 지갑을 열었던 기억이 없습니다.
특히 의사 두 놈은 병원 원장인지, 무한에 가까운 머니러쉬하는데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했습니다. 약간 한심한 느낌도 들었구요.
이렇게 글을 써보니 문득 A가 보고 싶네요.
그 때만 해도 카톡이 없던 시절이라, 사진이 없는 게 아쉽네요.
당시에 주고받았던 번호는 그 무렵 헤어졌을 때 이미 해지되었구요.
A가 84년생이니까 애엄마가 되고도 남을 나이인데, 가정 꾸리고 잘 살고 있을까요?
아니면 아직도 화려한 싱글로 사는지?
워낙 오래 전이라 또렷하게 기억나는 건 아니지만, 로진들 선물 공세 얘기만 나오면 꼭 떠오릅니다.
아직 경험하지 않은 분들에게 말씀드리면, 로진의 수준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화려해보이거나 예쁠수록 저 아이는 나말고 많겠지, 안만나주겠지 생각이들어서 경계나(이런애가 왜나를 좋아해주지?하는...) 포기를 하고 오히려 통통하고 외모가 보잘것없이 평범할수록 범접하기 쉽고 올인하는 남자가 많아 돈빼먹기는 유리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동양권 꽃뱀들은(범죄이력이있는...)가난해보이는 추녀들 혹은 평범한 여자들이 많음..ㅎ 아무 추녀는 아니고, 끼가 출중하고 못됐고, 착한 연기를 잘하며, 머리가 좋겟죠.. 이은해만봐도 남자에 비해서 괜찮은거지 원판부터 현재까지 빼어난미인은 절대아니죠.. 그리고 간판작은 주점의 과부 사장 아줌마, 나이많은 마담들이 작정하면 그렇게 할배들 돈을쓸어간다합니다. 예쁜여자가 얼굴값하는 경우도 많겟지만...겉보고 판단하면 요샌 정말 큰코다친다는...
제가 우연히 갖게 된 2006년 IZZY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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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 IZZY " 는 한명한명 모두가 프로입니다..
그리고 또한 풋풋한 아마추어 입니다..
손님을 위해 항상 준비된 " IZZY " 입니다..
반바지는 항상 1회 사용 후 교체됩니다.
이지걸과의 만남은 정확하게 1시간으로 지켜집니다.
주간 적립 5회 적립 1회 무료, 야간 적립 9회 적립 1회 무료
▷▶ 주간 프로필 (오전 11시 ~ 오후 8시) ◀◁
★세린★ 24살, 164/49, A컵
세영, 세빈, 세나...세자매의 계보를 이을 NF가 등장했습니다..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예쁘게 프로필 올리겠습니다~ *^^*
★지나★ 24살, 167/48, B컵
슬기씨가...이름 바꿨습니당~~
항상 웃는 모습에 최선을 다하는 마인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몸매.. 투명한 피부와 조용조용한 말투..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프리 스타일의 스페셜..
★현지★ 25살, 163/47, A컵
조금은 서툴지만 노력하는 마음만은 최고입니다..
나날이 성숙하는 그녀의 사랑을 느껴보세요..
친절하고 배려심 많고.. 대화는 편하고 자연스럽게..아름다운 눈매..
희고 매끈한 속살..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다.. " 희한하네~~ ^^ "
★민이★ 23살, 170/50, A컵
강렬한 애인모드와.. 가녀리면서도 부드러운 애교..
다정하고 정도 많아 서서히 중독되는 스타일예요..^^
브래드 피트왈 : 그녀의 가슴이 작은게 전 행복합니다..
왜냐면 그녀의 심장소리를 더 잘 들을수 있어서..
★지혜★ 22살, 163/50, C컵
활발하고 모든일에 긍정적이며 항상 웃는 모습이 너무도 예쁜..
도톰한 입술에.. 부드러운 목소리에.. 사랑스러운 가슴에..
세상에 이렇게 애교 많은 사람 또 있을까?..
자유를 사랑하는 우리 지혜씨.. 맘 잡아줄 사람.. " 누구야~~~ "
▷▶ 야간 프로필 ( 오후 8시 ~ 오전 7시까지 ) ◀◁
★세영★ 24살, 170/48, A컵
생머리가 잘 어울리고 날씬한 다리가 예쁜..
항상 웃는 얼굴로 귀 기울려 얘기 들어주고..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 주는.. 맞춤 서비스의 대명사..
탁월한 서비스 마인드로 내상 치료엔 끝내줘요 ^^
★미랑★ 23살, 173/53, A컵
새로 등장한 참 선한 아이입니다..좀 더 지켜보고..
이쁜 프로필 올리겠습니당~~
★초록★ 22살, 161/45, A컵
귀여운 외모에.. 투명하고 부드러운 피부에.. 상큼 발랄한..
앙증맞은 부산 사투리 " 오빠야~~ " 허걱.. 그기 그래 좋텐다*^^*..
항상 웃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강희★ 22살, 168/49, A컵
도도하면서도 차가운 첫인상.. 근데 보는거랑 다르게 너무 잘 웃네요..
부드럽고 하얀 피부에 너무도 다정한 말솜씨에 잘 웃는 미소천사..
짜릿짜릿한 손놀림으로 잘 리드해주는 막강의 애인모드..
살포시 안기는 귀여운 그녀.. 거부 할수가 없네여..^^
★하나★ 23살, 173/45, B컵
손님분들과의 피드백 후 조금이라도 더 객관적인 프로필 올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두리★ 23살, 174/46, A컵
손님분들과의 피드백 과정을 거친 후..그녀의 매력 프로필에 올리겠습니다.
므흣하게 기다려 주세욤~~
◆◆이상 " IZZY " 의 프로필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여기에 적힌 플필이 전부가 아닙니다..
저희들이 발견 못한 매력 역시 그녀들에겐 숨어 있을 것입니다..
제가...티에 들어가 본 적이 없어서..쿨럭!!!! *^^*
언제나~ 언제나~ 행복하시구요.. 좋은 일만 많으실겁니다..! ^&^
모든 회원님들을 사랑하는 " IZZY " 올림.. ◆◆
◆◆예약 문의 : 02) 547-5117 ◆◆
아래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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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딘 ( 06-03-22 17:47 ) 오옷~ 세영이다^^
달타냥민 ( 06-03-22 18:05 ) 오옷~살라딘님이당^^
푸른 솔 ( 06-03-22 23:45 ) 오옷 ~~ 동서님들이닷...^^
jagaek ( 06-03-22 23:53 ) 오웃... 형님들이시당...ㅋㅋㅋ
쵸코시럽 ( 06-03-23 00:46 ) 초록....강희......둘 다 보고 싶네요.................ㅎㅎ
김치11 ( 06-03-23 19:04 ) 꼭 한번 가야 하는뎅.. 마음의 고향...
라오 아이런 ( 06-03-24 09:46 ) 오옷~~이쁜이들^^
2005년 IZZY 있었는데 어쩔거냐?
이거에 대한 대답은 안 하고, 왜 딴 소리하냐?
니 말대로 나 잘나서 자랑하려고 쓴 거 맞아.
내 의도를 알아채다니 아주 돌대가리는 아니구나.
그 당시 핸플녀 안 따먹은 놈 있냐고?
너 못 했잖아. 그 시절에도 유명한 찐따였고.
결정적으로 나는 따먹은 게 아니라 따먹힌거야. 그것도 가시나 집에서.
이 차이를 모르는거냐? 인정하기 싫은거냐?
하긴 넌 다른 사람과 달리 속이 좁아서 내 글을 못 견디겠지.
그리 배알이 뒤틀리면, 어쭙잖게 개기지말고 조용히 읽고 꺼져.
깜냥도 안 되는 게 왜 이리 나대냐?
꼴에 A가 누군지 궁금하냐?
"제발 알려주세요. 앞으로 안 개길게요" 복창해봐.
그럼 내가 생각해볼게.
내가 너 기대한대로 사과 받아줘서 삐쳤냐?
괜찮아. 난 너랑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애초에 없었어.
왜냐고? 너 여탑에서 젤 유명한 돌대가리인데, 누가 잘 지내고 싶겠냐?
굴종? 꼴에 어려운 단어를 다 아는구나.
너가 뭔가 착각하는데, 애초에 니가 아는 척 굴지 않았으면 이렇게 벌어지지도 않았어.
보통은 자기를 돌아보며 다시는 안 그런다고 해야 정상이다.
그런데 지 잘못은 생각않고 사과 안 받아준다고 지랄하고 있네.
역시 돌대가리는 논리도 허접하구나.
계속 그렇게 아는 척 하고, 착각하고, 수습 못 해서 망가지고, 사과 안 받는다고 지랄해라.
난 너를 놀리는 재미로 사니까. 알간?
레빗님도 나름 잘 사시지 않나요?
조금 엄살을 부리자면, 저 A라는 아이도 집안상황이 녹록지 않았습니다.
애비라는 인간이 허구헌날 사고쳐서 맏딸인 A가 수습하느라 바빴거든요.
자기 팔자 고칠 게 결혼 뿐이라고 생각해서 나한테 앵겨붙었는데, 저는 당시
한창 나이라 결혼 생각이 추호도 없었습니다. 그게 갈등의 주 원인이었죠.
나중에는 이 년이 내 아기 가졌다고 난리부르스 쳐서 엄청나게 시껍했죠.
알고보니 내 (결혼) 반응이 궁금해서 뻥친 거라고.
그 이후로 얘가 살짝 겁이 나더라구요.
지금의 저라면 모를까 그 때 저는 어리숙한 유흥초짜여서 시행착오 많이 했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정말 괜찮은 애였는데.
마누라로는 좀 그렇지만, 세컨드로는 손색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