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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 17:15
솔직히 살다보니
이런 저런 유흥녀들을 업소에서 만낫고
밖에서 만날 기회도 여러번 생겼었는데...
제가 내성적인건지 보수적인건지 몰라도
떠다줘도 못먹었습니다.
밖에서 만나자고 해도 제가 다 거절....
전번도 교환하고 연락까진 해봣는데, 막상 만나려니까 제가 호구라 못만낫어요...
근데 이게 저마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일단 제가 안만난 이유
1. 나중에 인생 꼬일거같아서(연애라던가 결혼이라던가)
2. 귀찮아서(약속잡고 밥먹고 술먹고... 걍 업소가서 물 한번 빼는게 가성비가 낫다는 생각이...)
3. 내 개인정보를 공개해야하는 부담감 (전번, 카톡 등...)
이거 저만 그런건가여? 아니면 제가 너무 순진한건가여? 여탑횐님들은 어떤 썰이 있는지 궁금하네여
1. 김칫국물. 보통 아저씨에게 유사연애해주고 업소녀가 공사를 치면치지.....업소녀도 결국 돈많고 과거모르는 일반인만나려고 하기때문에 손님인 남자측에서 연애며 결혼이며 갈려고 발악해도 대부분은 못감...돈이 아주많고 본인에게 퍼다주면 찰싹 붙을지도 모르겠음...
2. 가성비 안나오는것은 사실임
3. 위험한것 맞음 쌍년만나면 협박당함
룸싸롱, 오피, 안마까지 용돈 챙겨주고 차도 마셔보고, 여행도 가고, 밖붕도 해봤는데요.. 걔네들 집도 가보고 어떤 아가씬 부모 장례 치룰때도 가봄.. 다행히 별일은 없었고 3년이상 안부묻고 연락 정도만 하고 지내는 여자아이 세명정도 됩니다. 2차안뛰고 예쁘게 생긴 룸녀와는 로맨스 비스무리한게 있긴했는데...걔도 결국은 저를못믿었고, 저도 거리를 두는바람에 무산되었고(그후 다른남자와 결혼했습니다. 일반인) 다른 업소언니들과는 깔끔하게 돈주고 끝냈는데... 제가 아는 사람은 이은해사건 비슷하게 협박과 가스라이팅당하고, 돈 계속 끌어주다 여자가 잠수탔다고 하대요...(웃긴것이 얼굴과 몸매는매우 평범했는데, 밤스킬이 뛰어나고 초반 몇개월은 마누라 내조처럼 뭐해다먹이기도 하고 착했다고 합니다. 작업을 탄탄히 하더군요) 운이 따라주면 인간적인 좋은 아이들도 보지만....업소녀는 업소에서만 보는게 아무래도 탈은 없지여.
언니가 그런 제안을 한다는 건~ 아래의 3가지 조건중 적어도 하나는 충족했다는 겁니다
1. 님이 편안하고 믿을만한 손님으로 인정받았다는거
2. 또한 님이 밖에서 만났을때 가성비(???) 값을 한다는거
3. 공사나 농사 사이즈 나온다는 거
어떤 고수 회원님의 말씀대로
'조건녀(유흥녀)는 숨소리마저 구라다'
라는 말이 있는것은 맞지만
또한, 그애들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애들이라 그 심리적 공허함을 채워주며
적절히 선을 두고 대하면 분명히 님이 얻으려는 거 얻으실수 있을듯
뭐~ 최근에 이은해 사건이나 여러 사건 같은 이상한 사건도 있지만
적어도 10여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런 테크로 업소에서는 돈을 내고 드셨다면
바깥에서 공떡 하시거나 그냥 섹파로 지내는 고수 회원분들 많았습니다.
가만히 있는데 언니가 만나자고 한다?
혹시 착각하신것은 아닌지...궁금합니다.
다음에 밥한번 먹자류.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