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는데 언니가 만나자고 한다?
혹시 착각하신것은 아닌지...궁금합니다.

다음에 밥한번 먹자류.ㅜ

안만나시는게 육체건강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꽁씹은 진짜 잘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사먹는거보다 돈만 더 깨지죠.

그리고 무엇보다 밥먹고 술먹고 과정을 거치는게 매우 귀찮습니다. 어차피 목적은 떡인데 ㅋㅋㅋ

진짜 마음 잘 맞으면 밖에서 두어번 만나는건 괜찮긴 하지만 지금 조절 잘하고 계신데 괜히 무리하실 필요 없어보이네요. 

저는 한두명도 아니고 여러명 자유롭게 만났지만 ~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은 정확한 선을 정하고 유지해야 하는겁니다

그 어떤 업소녀를 만나도 돈은 쓰지않았습니다

전 돈으로 엮이는 관계는 업소내에서만 

업소외에서는 그냥 일반 동생 친구 애인 만나듯 만납니다

지금두 밥이나 술이나 이런건 그냥 자유롭게 편하게만나죠 ~

괜하게 남녀관계로만 생각하고 만나면 절대 오래못갑니다

3번만 조심하시면 될 것 같네요.

업소녀든 뭐든 돈을 주고 사먹든 꽁으로 먹든 계집은 데리고만 놀 수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하는 순간부터 꼬이기 시작하는거 같아요

돈으로 이어진 인연은 결국 돈이 사라지면 인연도 사라 집니다`

1. 김칫국물. 보통 아저씨에게 유사연애해주고 업소녀가 공사를 치면치지.....업소녀도 결국 돈많고 과거모르는 일반인만나려고 하기때문에 손님인 남자측에서 연애며 결혼이며 갈려고 발악해도 대부분은 못감...돈이 아주많고 본인에게 퍼다주면 찰싹 붙을지도 모르겠음...
2. 가성비 안나오는것은 사실임
3. 위험한것 맞음 쌍년만나면 협박당함

룸싸롱, 오피, 안마까지 용돈 챙겨주고 차도 마셔보고, 여행도 가고, 밖붕도 해봤는데요.. 걔네들 집도 가보고 어떤 아가씬 부모 장례 치룰때도 가봄.. 다행히 별일은 없었고 3년이상 안부묻고 연락 정도만 하고 지내는 여자아이 세명정도 됩니다. 2차안뛰고 예쁘게 생긴 룸녀와는 로맨스 비스무리한게 있긴했는데...걔도 결국은 저를못믿었고, 저도 거리를 두는바람에 무산되었고(그후 다른남자와 결혼했습니다. 일반인) 다른 업소언니들과는 깔끔하게 돈주고 끝냈는데... 제가 아는 사람은 이은해사건 비슷하게 협박과 가스라이팅당하고, 돈 계속 끌어주다 여자가 잠수탔다고 하대요...(웃긴것이 얼굴과 몸매는매우 평범했는데, 밤스킬이 뛰어나고 초반 몇개월은 마누라 내조처럼 뭐해다먹이기도 하고 착했다고 합니다. 작업을 탄탄히 하더군요) 운이 따라주면 인간적인 좋은 아이들도 보지만....업소녀는 업소에서만 보는게 아무래도 탈은 없지여. 

언니가 그런 제안을 한다는 건~ 아래의 3가지 조건중 적어도 하나는 충족했다는 겁니다

1. 님이 편안하고 믿을만한 손님으로 인정받았다는거

2. 또한 님이 밖에서 만났을때 가성비(???) 값을 한다는거

3. 공사나 농사 사이즈 나온다는 거

어떤 고수 회원님의 말씀대로 

'조건녀(유흥녀)는 숨소리마저 구라다'

라는 말이 있는것은 맞지만

또한, 그애들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애들이라 그 심리적 공허함을 채워주며

적절히 선을 두고 대하면 분명히 님이 얻으려는 거 얻으실수 있을듯

뭐~ 최근에 이은해 사건이나 여러 사건 같은 이상한 사건도 있지만

적어도 10여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런 테크로 업소에서는 돈을 내고 드셨다면

바깥에서 공떡 하시거나 그냥 섹파로 지내는 고수 회원분들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