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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17:58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여탑 고수형님들이 많은 관계로... 양해를 구하고 조언을 얻고자 ^^;
태국은 4번정도 가봤구요 파타야 포함...
이번에 어찌 어찌 하다가 가게 되었네요..
테메 등 아속역 나나역 근처 밤거리는 왠만한 곳은 가봤구요..
각자 방으로 하면 좋은데 이것들이 ㅡ_ㅡ
굳이 아파트먼트나 주방있는 레지던스를 원해서요..
저희가 RCA 쪽 오닉스 나 루트66 클럽위주로 왔다갔다 할 예정인데 .. ( 지금은 영업 안하고 있슴 )
텅러쪽 or 랏차다 쪽 호텔 이나 에어비엔비(아파트먼트 , 콘도 , 레지던스) 방문하신곳 괜찮은 곳 있을까요?
아속이나 나나는 차들 존나게 많아서 거기쪽은 피하려고 합니다...;;;;
세명이다 보니 오토바이 그랩을 못타서
시원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__ 꾸벅
요즘 클럽은 탑원이 가장 핫합니다. 윗님이 말씀하신 멤버랑 탑원, 베이비페이스 위주로 다니시는게 나으실거예요. 숙소는 mrt 라마9(팔람까오 같은말입니다) 쪽이면 애어비앤비 콘도로 애쉬턴, 쎄레스, 라이프 찾아보시면 만족하실거예요. 주변 편의시설도 많아요. 라마9 쎄레스가 정식명칭이 아속 쎄레스 일건데 태국애들한테 여기가 한국으로치면 성수동 트리마제같은 느낌이라 꼬셔서 데리고 가기도 수월하실거예요. 애쉬턴도 비슷한급이고 라이프는 한단계 아래급인데 서민까진 아니어도 나름 괜찮은 콘도예요
아시죠? 지금 하루 격리하셔야 하기 때문에 하루는 호텔 잡으셔야합니다...
5일차에 자가키트하셔야 하구요...
그러기에 에어비앤비 통해서 콘도하시면 호텔 하루 잡은 뒤에 하셔야 합니다..
저는 콘도를 안좋아해서...
https://cafe.naver.com/freecondo
한국 사장이 하는 콘도입니다... 통러쪽과는 거리가 좀있으나... RCA가기에는 편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