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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10:40
가입해서 조개 사귀고 재미좀 본다던 이야기도 있고 여왕벌있고 고추밭이고 경쟁 치열하다고 하고
직접 경험 해보신분 있나요
저도 운동 좋아하고 술먹는 것도 좋아하고 사람도 좋아해서 가입해서 나름 재미있게 놀았는데 위에 남긴 말씀들 다 정답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혼자 노는중이예요. 파벌 견제 어마어마 합니다. 이게 남자끼리만 하는 것도 아니고 여자들이 더 무서워요 여왕벌 무조건 존재하고
그밑에 일벌들 많아서 새로운 여왕벌 후보 나오면 갠 죽거나 아님 하녀가 되야죠.
그냥 좋아하는 운동이나 취미로 접근하세요. 여자는 부수적으로 보시고 추가로 최근에는 물이 많이 낮아진 걸 확인하고 몇년째 안갑니다.
20대때 많이 놀았어야 했는데 그래서 내린 결론은 그냥 나이들면 돈주고 사먹는게 제일 편하다입니다.
저도 운동 다시할거라 몇개 할 생각인데 취미로 다가가면 밴드나 카페만큼 좋은데가 또 없습니다.
추가로 친절하게 대하면 못생긴 여자들이 너무 붙어서 이것도 문제입니다. 진짜 이게 세상에서 제일 싫은데 저리 가라 그러면 개새끼 되는거고
안그러면 계속 연락오고 이것도 고역입니다.
그러나 저러나 나가보세요. 전 나름 재밌게 놀긴 해서 다시 할 생각입니다.
진짜 소름끼치고 정확한 통찰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저도 소모임도 하고 밴드도 하지만 님 말씀처럼 그 운동 자체
소모임 내가 좋아하는 공부나 취미에 흥미가 있어야지 여자의
흥미를 갖고 가입해서 얼굴보고 몸매보고 언제 참 누르나
언제 번개 나오나? 이건 다 시간낭비 정신낭비이고 그 여자 실
제 몸매 얼굴도 모를뿐더러 나와서 그 여자랑 썸타고 잘될 확률은 로또 3등 맞는 확률처럼 쉽지 않다는걸 깨닫게 될겁니다.
돈주고 사먹는데 자기 애무 좋아하는 테크닉 몸매에 최대한
부합되는 여자를 찾았다면 일 열심히 하다가 돈 생기면 한번씩
풀고 취미나 동호회 활동 하면서 우연치 않게 얻어걸리면 땡큐
이게 맞지~ 여자 누굴 따먹나 누굴 꼬시나? 이거는 다 허송세월이고 여느 남자가 다 그런식으로 접근하고 가입하고 들어오지만 성공하는 사례는 지극히 드뭅니다~ 위에분 말씀처럼 소
모임이든 밴드는 좋은 모임의 방장 리더가 된다면 조금더 확률이 올라갈수 있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쉽지 않은 세계인건
분명합니다~!! 못생긴 여자들이 벙참석 자주하고 잘해주면
달라붙는거 이것도 동감합니다~!!
좋은거는 님이 창의적으로 방장하는걸 추천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