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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22:26
어느덧 40중반을 바라보니
아침 텐트는 언제 쳐봤는지 기억도 안나고
왠만한 오피는 20에
4-50대 나오는 1인샵도 90분 14-15만원하는데
월급 오르는 속도는 거북이고
여탑 제휴도 많이 줄고
새로 가보려는 데는 명함인증까지 해가며 가고 싶진 않고
그래서 그런지 요즘 개인적으로
영 유흥 권태기인거 같네요
예전 기타 후기 게시판이
참 재밌었는데
이젠 사라지고
저의 유흥 권태기는 언제쯤 끝나려는지
미칠듯한 색녀를 한 번 보면
다시 달아오르려나요
딱 제 상황과 비슷한 느낌이라 추천 누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