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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12:40
차를 바꿀라고 하는데 돈은 없고요,
스포티지나 투싼은 너무 어린 느낌이고 싼타페나 쏘렌토는 가격이 좀 나가더군요.
그래서 QM6를 보고 있는데 차 괜찮은가요?
다들 즐달 하십셔~~
글쓴분과 같은이유로 큼식이 타고 있는데 차 괜찮습니다.
혹시 지금 차가 노후된 경유차면 휘발유나 가스차로 바꾸면 혜택이 좋습니다.
200-300정도 지원이 됩니다.
5만좀 넘게 탔는데 아직까지는 소소하게 한두개 고장난거 빼고는 잔고장 없었구요.
큼식이의 가장 큰 장점이 국내 SUV증 유일한 가스차인거죠.. 이게 전체 판매량의 70-80된다고 하네요.
가스차라 힘 딸릴거 같지만 레이싱이나 드리프트 할거 아니면 도로 주행하는데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다만 캠핑트레일러 등 뒤에 뭐 견인해 다닐거면 안되구요.
가스차는 정말 조용합니다.타는 사람마다 정숙성은 인정합니다. 대리기사분도 정말 조용하다 합니다.
그냥 저렴하게 무난무난 순둥순둥이 이 차의 한마디 정의입니다.
짧게에서 활동하는 L.Scott입니다. 오랜만에 자동차 글이라 답변 올립니다.
1. Qm6 차량 자체의 기본기는 좋은 편입니다. 르노라는 브랜드가 국내에서나 동네 뒷방 취급이지, 전 세계적으로 봐도 차량의 기본기에서 만큼은 충분히 잘 만드는
완성차 메이커임이 분명합니다.
2. 해당 모델 중 가솔린경우 정말 보기힘든 자연흡기 2.0 엔진이 들어갑니다. 이거면 충분합니다.
여기까지가 장점이구요.
이제 단점입니다.
1. 차량을 오래 타실거면 무조건 현대차입니다. 특히 르노의 경우 되도 않는 수입차 드립치면서 부품 수급이 정말 엉망입니다.
2. 부품 수급만이 엉망이 아니라 가격도 말이 안됩니다. 이거 누가 책정하는지. 참 어처구니 없는 부품 가격을 자랑합니다. 허풍 조금 보태서 벤츠랑 비슷한 수준이죠.
3. 차량 정비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공임도 항상 2배~3배입니다.
즉 장기적으로 오래 타기에는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차량입니다. 물론 차주분들의 만족도도 높기때문에 무작정 나쁘다고 평가되지 않는 차량임에는 분명하나
길게 타는게 포커스라면 추천을 할 만한 차량은 아닙니다.
활동을 안하시나 싶었는데 아직 계시는 군요.
사실 목적용이 좀 다르지만 카니발과 qm6사이에서 고민중이거든요.
바쁘시지 않으시면 한가한 시간에 카니발에 대해서도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차량 운행 성격은 뭘 잘 교환하지 않아요. 참고로 28년 무사고입니다.
엔진 오일은 보통 만키로 정도에 교환하고요. 가끔 15,000에 교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외 미션 오일이나 브레이크 오일 같은 경우는 통상적인 수준에서 교환을 하고요.
운전 타입은 50대 중반이다 보니까 많이 밟지는 않습니다. 가끔 삘 받으면 150km도 밟기는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제한 속도를 준수 합니다. 그러다보니 급발진 급브레이크 잘 안밟고요.
운행 키로는 월 평균 천키로를 내외를 타는 거 같더라고요.
아들 둘 4인 가족이고 애들이 키가 다 180이 넘어갑니다. 캠핑 안합니다.
승용차는 한번도 타본적이 없어요. 거의 대부분 suv를 탔고요.
이 정도면 어느정도 차가 적당할까요?
활동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 짧게가 워낙 시끄럽고, 차량 관련 문의가 안들어와서 그런것뿐이죠. 감투 쓰고 있으면 할일 해야죠^^.
1. 패밀리 밴과 중형 SUV 는 사실 포지션이 다르지만 한국에서는 겹치는 포지션으로 많이 이해됩니다. 단순합니다. 카니발의 디자인이나 용도가 괜찮으시면
적어도 제가 아는 한 카니발보다 -_-.. 실용성 있는 차량은 없습니다. (혼다 오딧세이, 도요타 시에나 동일)
2. 그리고 솔직히 모노코드 SUV가 진짜 SUV 퍼포먼스를 주는것도 아니고, 카니발이라고해서 주행질감이 떨어지느것도 아니기때문에 , 취향으로 고르셔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3. 장기적인 관점에서보면 무조건 카니발이 좋습니다. 유지 관리, 정비, 감가까지 모든걸 고려해도 그렇습니다.
첫번째 영상이 맘에 들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1) 3000CC 디젤 현기차와 16000CC 뉴sm3 관리합니다만, 유지비는 뉴sm3가 더 많이 듭니다.
두 차량 모두 기본적인 관리를 diy로 하는데, 부품 구할 때 뉴sm3는 애를 먹습니다.
일단 L.Scott회원님 말대로 부품으로 이익을 보는지 부품비가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현기차 운전석 방석부 교체 시 부품비가 max 8만원 VS 뉴sm3는 26만원입니다.
부품에 따라 다르지만 체감상 4, 5배 정도 비싼 편입니다.
오죽하면 시트가게에서 열선을 르노부품으로 구하지 말고 고장나면 일반 인터넷 제품으로 달고 버튼을 새로 달라고 하더군요.
르노부품이 가격도 비싸고 내구성도 또 좋지는 않아서죠.
또한 단종, 품절 부품도 많아서 예약을 걸어둬야 하며, 모비스도 부품 가격을 조금 인상하기는 하는데, 르노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저 동작 쪽에 사는데, 지난 주말에 성수동 르노사업소 옆에 있는 르노 부품점에 갔습니다.
집 주변에 그나마 있는 부품 대리점도 없어져서요.
미션오일팬에 와샤와 볼트가 들어가는데 와샤가 품절이라 서울 시내 르노 부품점에 전화를 돌렸죠.
50원 크기 와샤 가격은 4400원입니다.
(2) 독3사 처럼 잘 달리려고 만든 차는 아니지만, 기본기는 있는 차입니다.
CVT 엔진으로 쏘면 애시당초 안 되는 거죠.
결론 : 내장재 스크래치 등에 별 신경쓰지 않고, 많이 아끼지 않는다면 구입해도 됩니다.
법인차로 싼타페(디젤), 쏘렌토(디젤), QM6(가솔린) 세대 타본 경험으로는
또 산다면 QM6 살것 같습니다.
장점
1. 질리지 않는 디자인 (셋중에 외관 디자인은 젤 이쁜것 같아요)
2. 정말 조용합니다.
3. 막 밟는 스타일만 아니면 연비도 꽤 잘 나옵니다.
4. 가성비 짱이죠
단점.
1. 오르막 오를때 힘이 좀 딸리네요.
2. S-Link 디자인이 구리며, 터치 반응 속도가 느립니다.
3. 공조기 버튼이 없어 S-Link로 조작해야 해서 불편 합니다.
5년 렌트하는 동안 고장 없었고, 사고가 없어서.. 부품과 수리비는 다른 분 의견을 참조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차라는것이 개취가 많이 심합니다!
개인적으론 온 집안이 르노만 탑니다.. 케바케겠지만 520시절부터 탔는데 고장이 잘 안납니다!! 절대 안난다는게 아닙니다.. 한두번 작은 고장있던차도 있었고.. 30만이 넘게 소모품 및 점검만으로 무리없던 넘도 있었구요… 총5대중 크게 속썩인넘은 없었네요.
부품값 공임 비싼것도 맞습니다! 감가도 엄청난거도 맞습니다! 폐차할때 까지 타실거면 큰 상관없고 잔고장 잘 없어서 탈만하구요 (오일류 등 외에 정비소를 거의 안가니… 르노때문에 속썩은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전 뽑기를 잘해서인지 큰 정비는 한 번도 안받아봤어요ㅜㅜ..고장외에 주행거리가 20만씩 넘어가며 부싱류등 하부쪽 교체 및 강화를 해보니 금액이 좀 되긴하더이다 ㅎㅎ 근데 차 사망할때까지 탈거라 새차사는거보단 싸니까요^^)
그리고 확실히 액티브한 분 보다는 좀 패시브한 성격이신게 더 어울리는 차기는 합니다!^^
중간에 회사차 및 개인적인 이유로 현대차 2대를 소유했던적이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론 너무나 실망했고 불편했기에 그냥 르노에 정착했습니다.. 이역시 개취라 더 낫다 말다는 제가 말씀드릴부분은 아닌듯하구요
차를 볼때 디자인도 좀 더 클래식한(남들은 촌스럽다 함^^) 느낌을 더 좋아하라하고 사골이다 뭐다해도 아예 신경을 안쓰고 그런 성격이라..
부품값이나 정비는 아무래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라 내수 수입 병행이다보니 가격이나 수급면에서 국산순정브랜드보단 좀 불편하지요..
르노를 생각하신다면 괜찮은 중고를 구매하시는게 금액적으로 메리트가 있으실듯하구요 가능하시다면 풀옵을 권해드립니다! 인기가 없어서 중고가 연식대비 저렴해요^^
이상으로 참고하시라고 개인적인 르노에대한 경험과 설명이었구요
그냥 본인의 성격 취향 운전습관 향후방향성등에 맞춰 잘 고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