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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18:13
저랑같은 팀에서 일하고있는, 여탑의 유명언니들에 비하면 아무것도아닌 아담하고 귀여운 20대중반 여자사람이에요. 그냥 보호본능 불러일으키는 말투와 싹싹하고 저를 잘 따르는 탓에 어느덧 혼자만 호감을 느끼게됐어요.
그녀는 사회경험은 없고 순진해보이는데 은근 남자들에게 접근하는걸 보면 또 노는것좋아하고 남자를 쉽게 즐기는것 같긴해요.
저는 30대후반 애딸린 유부남 아저씨가되어 한때 결혼생활이 행복하다 느꼈었지만, 맞벌이 육아부담에 늘어가는 와이프의 바가지와 섹스리스, 이제 대화도 하기싫어졌어요. 그러니 더 마음은 그녀에게만 향하고..
유흥을 시작한 것은 21살부터라 여자에대한 환상은 이미없어진지 오래라고 자신했었는데 이 아이앞에서는 자꾸만 웃게되고, 데리고나가서 이야기하는 시간이 행복하네요. 올초까지도 매주 한번씩은 업소를 달렸었는데 얘를 좋아한 후로는 그닥 생각나지도않아요.
얘는 나이차이나는 아저씨를 전혀 남자로보지 않는듯한데, 저혼자서만 설레고.. 대체 스스로 뭘원하는건가도 모르겠고
저는 어쩔수없는 인간인가라는 생각만 들고 괴로워하고.. 반복인듯해요
기안의 단편웹툰 알바생을 여러번 봤네요 ㅋㅋ 명작인듯해요!
그러고서 마인드컨트롤 해도 막상 얘를 만나게되면 또 흔들리고
정신과에 가볼까 생각했으나 약을 어설프게라도아는게 병인지라 약물들이 뻔하니 찾지않게되네요
건강한 관계로만 남겨두고자 업무적으로 잘 가르치고 조언만 해주니 저를 더 따르고,
저는 평판좋은 상사가 되어가요…
근데 속으로는 망상은 사라지지않으니 자괴감만 커져가고
제마음은 그녀에게 미안하기만 하네요
거의 3개월넘게 모두에게 숨기기만하다 여기에 넋두리합니다
남의일은 쉬워도 제일이되니 또 어렵네요
두서없는글 죄송합니다
그냥 빨리 여탑에서 제맘을훔쳐줄 언니를 찾고싶어요ㅠㅠ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함께 직장에 다니는 20대 여대생을 보고 설렌다는 40대 남성의 사연이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8세와 21세는 정말 안 되는 걸까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에 따르면, 그가 다니는 직장에는 여대생(21)이 아르바이트로 오후에 4시간만 근무하고 있다. 이들이 알고 지낸 지는 두 달 조금 넘었다.
그는 "누군가에게 설렌 지 20년 가까이 됐고, 나이 먹어서 이제 누굴 봐도 설레지 않는 거로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이 여대생을 알고 나서 다시 가슴 뛰는 사랑을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했다.
마음이 확고한 A씨는 여대생에게 여러 차례 고백했으나, 나이 차이 때문에 번번이 실패했다.
A씨는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힘들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대로 포기해야 하냐. 왜 이렇게 슬프고 가슴이 아픈지"라며 "생각할수록 가슴이 미어지는 듯하고 견디기 너무 힘들다"고 글을 마쳤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A씨를 거세게 비난했다. 이들은 "양심 어디있냐. 48세면 학생 아버지뻘이다. 정신 차려라", "21세가 여자로 보이냐. 소름 끼친다", "글 읽는 것만으로도 역겹다", "싫다는 데 왜 자꾸 고백하냐", "딸 같은 여자 좋다는 거 보면 어이가 없다", "심장이 뛴다는 게 말이 되냐. 그 학생이랑 부모는 심장이 멈출
그 사정이 이 사정이고 이 사정이 그 사정인거다
님처럼 다른 남자들도 같운 생각일겁니다..
대부분..잘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선운 넘지말되 같이 술한잔 할때 말해보고 퇴짜 맞으면 그냥 부하직원으로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