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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07:54
두산 팬이라 예전부터 잠실야구장을 자주 갔습니다.
정규시즌이든 포스트시즌이든 가리지 않구요.
어느 정도 성적이 받쳐주니까 직관 승률이 꽤 좋았죠.
그리고 야구경기 앞뒤로 신천역(현 잠실새내역)의 좋은 곳들도 꽤 갔습니다.
한마디로 저한테 고향같은 곳.
뉴스기사로 야구장 관중 응원이 허용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실로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따져보니까 해수로 3년 만의 방문. 역시 스포츠는 직관이 최고입니다.
1. 야구장
: 늘 걸려있던 김현수-양의지-오재일-최주환-박건우 이제 없음. 두 놈은 하필 상대편 스타팅
2. 유독 튀는 치어리더 (대체 누굴까?)
야구장 숱하게 갔기 때문에, 치어리더 실체도 대충 알죠.
얼굴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몸매는 확실히 봐줄만 합니다.
대부분 키가 큰데(165~170cm), 사실은 굽 운동화로 커버하는 경우가 많죠.
근데 사진 속의 쟤는 단화인데도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더군요.
특히 중간에 춥다고 점퍼 가지러 통로 pass하느라 제대로 감상.
단순 몸매만 따지면, 유흥에서 쟤보다 훌륭한 애 찾기 힘들겠네요.
제 옆의 고딩 세 놈 "우와. 작살 이쁘다" 입을 못 다물대요.
밤에 상상하면서 실컷 딸 치려나?
3. 치어리더 안혜지 (뒷조사)
검색해보니 올해 두산에서 새로 뽑은 막내라네요.
이미 배구나 농구에서 몸매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저도 몇달전에 배구장 갔다가 이뻐서 누군가 찾아봤었는데.ㅎ 사진보다 실제로 보는게 훨 몸매가 좋더라구요.
마스크 쓰고 있어서 얼굴 못본게 아쉽지만.
약 10년 전 두산 관계자와 업무상 미팅할 일이 있었어요.
여성팬 80%가 정수빈 덕이라는 대답이 기억납니다.
유니폼 판매를 근거로 한 얘기겠죠.
나중에는 박건우가 여성팬을 몰고 왔습니다.
90트리오 중 허경민만 유부남이 되어서 빠져나왔구요.
오재원도 꽤나 여성팬 어필을 했었는데, 이제는 old해졌죠.
이번 계약 끝나면 은퇴한다는 썰이 돌고 있으니.
여성팬에게 어필할만한 선수가 딱히 안 떠오르네요.
이영하는 학창시절 의혹때문에 그리고 너무 커서 부담스러워하는 느낌.
안재석이 야구 잘 하면 가능성 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