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오피 |
건마(스파) |
소프트룸 |
건마(서울外) |
오피 |
하드코어 |
휴게텔 |
소프트룸 |
하드코어 |
||||||||||
하드코어 |
핸플/립/페티쉬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키스방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2022.05.02 23:07
자자 손걸레 만들어 오는거 잊지마세요~
초등학교가 아니죠. 국민학교가 맞겠죠. 사진을 보니 기억이 확 나네요. 저 가운데 난로.. 겨울철만 되면 당번.주번이라고 하죠. 조개탄. 나무를 타서 때웠는데...제일 짜증나는 것 학교 수업 끝나고 당번이 조개탄 나무재를 청소해야 합니다. 사진에서 보는 난로 옆에 철통에 담아서 쓰레기장에 버리고 담임한데 검사받아함. 그런데,먼지가 정말 장난 아니었죠... 그리고 학교 급식우유...저거 다 주는 것 아니었음. 돈 낸 애들만.. 요즘 같은 무료급식이 아니었음. 저 학교우유도 당번이 가서 가져와야함. 문제는 조개탄,나무든. 우유든 남자아이...그것도 맨 뒷줄에 키 크고 덩치 좀 있는 애들끼리 당번을 정해서 했음... 여자 열외.. 남자 가운데서도 덩치. 키 작은 중간이하 열외...그래서 정말 짜증난던 기억.. 특히 겨울에 당번 걸리면 짜증.
국민학교때는 OHP 같은거 없고, 다 챠트 들고다녔습니다.
칠판지우개는 창문을 열고 탁탁 털었습니다
급식같은거 없었네요. 다들 도시락 싸들고 와서 겨울에는 난로에 올려서 누룽밥해먹었죠.
보온도시락 싸온 친구는 부자인 친구고요
컴퓨터실? 국민학교에 그런거 없어요. 대학교에나 가야 있었네요
한반에 60명 가까이 되어서 교실대형은 모듬 대형으로 못놔요. 무조건 분단대형입니다
교탁에도 컴퓨터 같은거 없었어요. 물론 앞에 TV도 없었지요
난로는 조개탄 난로이거나 나무 난로인데, 조개탄이나 나무가 부족하니까 우유팩도 모아서 떼고, 겨울방학 직전에는 교과서를 뜯어서 떼기도 하고 그랬네요
내가 국민학교 때는
학교에서 빵나누어 주었습니다.
오전반, 오후반이 있었습니다.
풍금은 아이들이 이반 저반 옴겨 다녔습니다.
걸래만들어 가서 양초 칠하고 바닥 문질렀죠.
종종 바닥에서 엄청난 가시에 찔리곤 했지요.
나중에 왁스로 바뀌었죠.
컴퓨터(애플II)80년 후반부터 성적처리용으로 전산실에만 있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책상과 의자는 80년대 후반에 나온 거고
80년 초반에는 2인용 책상에 나무 쪼가리 앤틱 의자였습니다.
지우개는 주번이 창가에 가서 털었고
교실 뒤에서 수돗물 넣은 노란 주전자로 물 먹었습니다.
이거 기억하시는 분은 국민학교때 반에서 반장, 부반장, 학급임원 정도 하셨던 분들입니다.
뭘 나눠줄 때 마다 저거 밀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걸 올리신것 보면 계산해보면 50대 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