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떡....은 쉬운데...

요즘 어린 얘들 키방에 만나면

재접이 어렵네요

요즘 거의 처음 만나면 성공률 95로 노콘질 했는데

재접하면 룸에서 벌리지 않고 밖에서 따로 만나자는 말만하네요

거의 두번째는 못하고 있음

밖에서 만나자는거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ㅠㅠ

요즘 70퍼 다 당했음

꼭 각목 들고 와서 있는 돈 다 뜯김

그래서 밖에서 떡치는거에 좀 부정적임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 각목 진짜 많이 당함;;; 코로나라 민심이 사나워졌나봄

룸에서는 그런데 80퍼 탈이 남;;;;

키방 룸에서 요즘 떡치는건 90퍼 확률인데

20대 얘들이 절반이 특히 저럼

어느정도 분위기 타면 지가 노콘으로 박더니 막상 싸고 40초 정도 지나면

울면서 책임지라고 지랄하는 얘들이 절반임

지들이 박아놓고 징징

그래놓고 재접하면 못 하게 하면서 밖에서 술먹자고함(이거 요즘 좋은거 아님 대부분 각목)

참 요즘 살기 빡빡해졌음

코로나 전에는 밖에서 만나면 집에서 샤워하고 나오면서 동네가 어딘지도 몰라 새벽부터 그 동네 구경하는게 삶의 낙이었는데

요즘엔 낭만도 없이 각목이 많음;;;

신고도 무서워서 못하겠고

유흥하면서 느낀게 진짜 좋은건 룸떡하고 그냥 각자 빠빠이하는게 제일 좋다고 느껴지는데

재접 얘들 대부분이 다음에는 안 대주며 밖에서 만나자니까 엄청 짜증

요즘 진지하게 키방 끊어야 되나 고민중임

재접해서 각목으로 머리 깨져도 신고도 못하고 ㅠㅠ

하.. 옛날이여.. 예전에는 각목없이 술한잔 사주면 그냥 하룻밤 질펀하게 놀았는데 ㅠㅠ

세상 살면서 맞아본게 코로나 터져서 룸에서 꼬셔서 밖에 데리고 가면 각목 크리 터져서 제일 많이 맞아본거 같음

그렇다고 룸은 더러워서 싫고...

그냥 반반하고 말 착하게 하는 얘 한명 골라서 해야하나 진지하게 생각중임

두번이상 만난 얘들은 지가 실수해서 얘가져놓고 나한테 징징.

하.... 이래서 나 좋다는 얘들 임신 시키고 싶지 않음;;;;;;

요즘 그냥 사는게 너무 ㅈ 같음

다 재미없고 그냥 죽어버릴까도 생각중임

내가 원하는 판타지는 일어나지 않고(날 싫어하는 유부녀나 예비신부들 임신시켜버리는거)

그냥 걸레들만 들러 붙으니....

진짜 ㅈ 같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