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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22:31
득점1위와 한골차인데
페널티를 케인에게주네요
저번경기도 그러두만 진짜 어이없네요
팀이우선이라서라는데 그런개소리가 어디있는지 흥민이가차면 100%노골되나요?진짜 역대급이네요 한골차인데 케인에게주는거보고 정떨어지네요
흥민이도오늘 후반에 결정적두방쐈는데
골키퍼가 다막아내네요
여튼 진짜 인종차별은있긴있나봅니다
페널뺏기고 그후뛸때 얼굴이안좋아보이던데 이번시즌끝나고 얼른다른팀으로 옮겼음좋겠어요 그리고 토트넘 꼭5위하기를
아스널 파이팅!!
최근(아마도 아스날전) pk 상황때 케인이(득점왕 경쟁 중것을 고래해 배려 차원에서) 먼저 손흥민에게 "니가 찰래?" 라고 물어 봤고
손흥민은 본인이 안차겠다고 말하며 공을 들고 있었는데 오히려 케인한테 공을 던져줬습니다.
인터뷰에서는 팀의 승리가 중요해서 양보를 했다곤 하지만...
이런부분이 솔직히 멘탈로는 솔직히 케인보다는 확실히 아래라고 보입니다.
모든 선수들이 피로누적으로 빌빌 거리고 똥볼을 차고(케인포함) 손흥민은 컨디션이 코너킥이 골대 근처에도 못가는 짧은 킥력 이었습니다
이런 몸상태 에서는 멘탈이 강한 선수가 차는게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케인도 사실상 번리전 pk는 실축이었다고 봅니다.
평소의 슈팅 폼도 아니었고 골도 힘없이 약간 빗맞은 킥이었기에 골키퍼는 나가리라고 판단해서 움직이지도 못한 것 같아 보였습니다
손흥민 본인도 PK 한골도 없이 득점왕 경쟁에서 1위에 올라가야 의미가 있다는 걸 알고있습니다.
손흥민이 EPL전체 코너킥 횟수 압도적 1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움에서는 살라에게 한참 뒤지기 때문에
공격 포인트 1위는 절대 불가능한 상황이기에 뭔가 타이틀을 만들어내서 빛을 보아야 하려면 PK 없는 득점 1위가 되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이런부분 타이틀을 하나 만들어서 빛을 보는 그런 부분에 상당히 본인이 의식을 하는게 많이 보입니다.
아직도 골을 넣고 세레모니 할때 어시스트 해준 선수보다 케인에게 먼저 뛰어가는 모습을보면
팀내 인지도가 본인이 스스로 2위라는걸 인정하고 계속해서 탑클래서 선수들 하고만 역이려는 습관이 있습니다.
마치 사내 정치 같은 모양새도 보이고 좀 실망스스러운 부분도 있긴합니다.
찬스때 기회가 날아가면 다른 선수들 한테는 온갓 인상을 다쓰면서 엄청 불만을 토하지만
케인한테는 절대 못하고 오히려 본인이 매번 미안 하다는 제스처를 합니다.
이게 조금은 토트넘이라는 팀의 문제라고도 저는 생각 합니다. 아직도 케인이나 손흥민이 아닌 요리스가 주장 완장을 차고 있고,
과거에도 무리뉴 감독 시절 시소코 선수가 팀내 선수들 사이에서의 실세 주장이었는데 이것을 못하게 다른 팀으로 보내버렸죠
당시에 뮤리뉴 감독은 연습때 손흥민 한테 한국의 왕 이라고 비꼬는 듯 놀리는 듯한 왕이라는 칭호로 손흥민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게 과거의 디디에 드록바 같은 선수를 왕이라고 부르는 그런거 하고는 차원이 다른 비아냥 또는 놀림 같은 것이었습니다.
전세계 어디든 우리나라 포함 분명히 인종 차별은 존재 합니다
이것은 실력과 멘탈 자신감으로 이겨내야 하는 숙제 입니다.
손흥민 선수 본인이 자존감을 높이고 멘탈을 더 강화 해서 스스로 다른 선수 눈치를 안봐야 진정한 ACE로 인정 받을수 있습니다.
진짜 좀 그렇습니다. 흥민이가 페널티킥에 트라우마 있는거 아닌 이상 좀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