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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6 18:36

꿈꾸는장난감 조회 수:5,192 댓글 수:12 추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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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 잡지사에서 여자들에게 수염이 있는 남자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설문조사를 했었다. 
그 결과, 여성들은 압도적으로 남자의 수염을 혐오하였다. 

 

브레드 피트 정도의 완벽한 미남이 수염을 깔끔하게 기르면 조금 멋있게 보인다면 모를까, 보통 남자들이 수염을 기르는 것을 지저분하다고 진저리를 친다. 
여자들은 자신의 몸에 난 털을 없애기 위해서도 난리이다. 수시로 겨드랑이 털과 팔다리의 털을 면도기로 민다.

 

최근에는 평상시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 음모 털까지 면도를 하거나 왁싱을 해서 깨끗하게 보이려고 한다. 
그래서 병원에서 하는 레이저 제모가 인기이다. 레이저 제모는 레이저 광선으로 털의 뿌리를 태워버려 영구히 털을 없애는 시술이다. 

 

무척 따갑고 아프지만 여자들은 정말 잘 참는다. 여성에게 털은 불완전한 진화의 증거(?) 여자들이 이렇게 털을 싫어하는 데는 진화심리학적으로 이유가 있다.
우리는 유인원에서 진화되었다. 우리와 유전자가 98%가 똑같은 침팬지는 온 몸이 털로 덮여있다. 

 

어떤 이유에서 우리는 유인원에서 분리되어 머리가 더욱 좋게 진화되었다. 이런 진화 과정 중에 머리카락과 겨드랑이 털, 음모를 제외하고 온 몸에 털이 거의 빠져버렸다. 
털이 빠진 인간의 모습은 우리의 친척인 침팬지와 비교해 보면 정말로 우습게 보인다. 

 

사실 털은 추위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직사광선의 뜨거움과 자외선의 피해를 줄일 수 있게 해주는 유익한 기능이 많다. 
아직까지 진화심리학자들은 인간이 왜 그렇게 털의 대부분을 벗어버리는 방향으로 진화를 했는지 정확하게 설명해주지 못하고 있다. 

 

털의 단열제로서 기능은 생존에 꼭 필요한 기능인데 그 중요한 기능을 잃어버림으로써 얻을 수 있는 진화적 이득이 무엇일까 궁금해진다. 
수렵시대 인간들은 동굴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털에 기생충이 많이 생겼을 것이고, 그래서 기생충을 없애기 위해서 털이 없어졌다는 이론이 있다. 
하지만 도구를 사용할 줄 아는 인간이 단지 기생충을 없애기 위해서 그렇게 유익한 털을 벗을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자주 목욕을 하거나 도구를 이용하여 기생충을 없앨 수 있었을 텐데 납득하기 곤란한 이론이다. 
털이 없어진 이유에 대한 또 다른 주장은 인간이 되기 전에 오랫동안 물속에 생활했기 때문이란 이론이다. 

 

그러는 과정에서 바다로 돌아간 다른 포유들인 고래, 바다표범 등처럼 털이 없어졌을 것이다. 
물속 생활을 하려면 물과의 마찰을 줄이기 위해서 털이 떨어져 나가고 대신 피하지방이 많아지는 방향으로 진화가 되었을 거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인간이 진화되는 과정 중에 물속에서 생활을 했다는 증거가 발견되고 있지 않다. 
어쨌든 인간이 털이 없다는 것은 다른 유인원과 확연히 구별이 되는 시각적 특징이다. 

 

그러므로 털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은 아직 진화가 덜 된 상태를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자신의 몸에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털을 없애려고 발버둥치는 것 같다.

 

여자들은 면도로 털을 말끔하게 밀어버리고, 자신은 털이 없어 더욱 진화되었다는 것을 광고하려는 의미가 숨어있다. 
여자들이 남자의 수염을 지극히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도 수염이 원시인 남자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원시시대에는 남자들은 면도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사실 인간 남성이 면도를 시작한 것은 기원전 350년 전부터인 것으로 추정된다. 
서양에서는 알렉산더 대왕이 처음으로 면도를 하여 남성의 면도 습관이 생겼다고 한다. 

 

남자들이 면도하는 습관이 문명화된 대부분 국가에서 보편화됨에 따라 수염을 기른 남자는 원시인을 연상시킨다. 
원시시대의 남성들은 예절이란 전혀 모르고, 여자를 힘이 약한 피지배 계급이나, 성적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물건처럼 취급하였을 것이다. 
그래서 여성들이 수염을 기른 남성을 보면 원시시대 핍박 받았던 것이 연상되면서 기분이 나빠진다. 

 

음모에 숨은 여러 가지 성적인 비밀 의학적 도구가 없는 상태에서 여성의 건강함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시각과 촉각 등 오감을 이용하는 방법 밖에 없다.
잡티 없이 매끄러운 피부는 건강함을 상징한다. 몸에 병이 없고, 특히 피부 기생충이 없이 건강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매끄러운 피부는 언제나 남성의 시선을 끌 수 있다. 

 

여성들이 평상시 노출이 되어있어 남성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팔다리의 털을 깨끗이 밀어버리는 이유는 자신의 건강함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털이 없는 피부는 촉감에 더욱 민감해지고, 부드러운 피부 접촉은 옥시톡신을 분비하게 한다. 
옥시톡신은 신뢰감과 친밀감을 일으키는 호르몬이다. 

 

꺼칠꺼칠하게 털이 난 곳을 문지르는 것보다는 매끄럽고, 따뜻한 피부와 직접 접촉이 되었을 때 옥시톡신이 더 많이 분비된다. 
옥시톡신이 많이 분비될수록 신뢰감을 더욱 얻을 수 있다. 
여성들이 자신들과 살이 맞대고 부비는 남성으로부터 더 많은 친밀감을 얻기 위해서 다리의 털을 말끔하게 밀어버린다. 

 

여성 자신도 털을 없앰으로써 직접적 피부 접촉으로 옥시톡신이 더욱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진다. 
여성들이 역시 없애고 싶어 하는 음모에는 세 가지 원시적 기능이 있다. 
첫째는 이제 성행위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시각적 신호를 나타낸다. 

 

나체로 생활을 하던 원시시대에 음모는 소녀가 이제는 성행위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숙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신호이다. 
주위의 남성들에게 자손을 낳을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는 것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남성들은 음모를 보면 성적으로 흥분된다. 

 

둘째는 여성의 피부에서 분비되는 페로몬을 보관하는 기능이 있다. 여성의 페로몬은 남성을 무의식적으로 흥분시킨다. 
맨 살에서 페로몬이 분비된다면 남성을 유혹할 수 있는 소중한 분비물이 공기 중으로 확산이 되어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음모 속에 페로몬이 갇혀있다면 움직일 때마다 조금씩 방출되면 주위에 남성을 더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었을 것이다. 
셋째로 여성의 치골 윗부분에 음모가 있음으로써 격렬한 성행위 도중 마찰로 인해서 피부에 상처를 입는 것을 막아준다. 

 

즉 완충 기능이 있다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음모가 전혀 없는 여성이 성행위 중에 특별히 불편이 없다는 사실은 위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는 것을 말해준다.
여성들은 이런 원시적 기능이 있는 음모도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 왁싱이나 , 레이저로 음모를 완전히 없애거나, 남자들 수염처럼 깔끔하게 다듬는다.

 

여성들이 원시적인 기능이 있는 음모를 없애거나 다듬는 데는 이유가 있다. 소녀처럼 순결함을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성숙되었음을 알리는 음모의 시각적 기능을 부정하고자 하는 의도이다. 음모가 없는 여성의 치부(恥部)는 처녀의 순결함을 상징한다. 
남성들은 젊고, 건강한 후손을 생산할 수 있는 ‘영계’를 선호하기 때문에 어린애처럼 보이고 싶은 의도가 있을 것이다. 

 

음모가 없어짐으로써 여성의 성기가 노골적으로 들어난다. 음모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시각적 자극에 민감한 남성을 직접적으로 자극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호기심 많은 남자들은 항상 여자의 사타구니 사이에 있는 성기를 보고 싶어서 안달이다. 
음모를 없애 버려서 이런 남성의 욕구를 직설적인 방법으로 자극할 수 있다. 
음모가 없으면 성행위 중에 피부와 직접 접촉이 되면서 더욱 기분 좋은 느낌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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