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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11:00
텔레비젼을 보다 보면 공중파이건 종편이건 케이블이건 간에 가리지 않고
수많은 모금방송들이 나옵니다.
단체들도 다양해서 그린피스의 북극곰살리기나 환경운동, 국경없는 의사회도 있고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돕기도 있는데
특히나 제일 많은건 굿네이버스나 유니세프를 비롯한 여러단체들의 아프리카 도와 달라는 방송이 압도적으로 많은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의 연예인들이 아프리카 현지에 직접 가서는 그 당사자 아이들을 만나보고 안타까움과 불쌍함에 눈물을 흘리고
그러는데 이 촬영물들은 분명히 코로나 이전에 찍은 것들이니 최소한 3년은 되었겠지요.
하지만 지금도 방송에서 꽤 많은 노출빈도로 이 방송들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아프리카도 보니 나라들도 정말 다양합니다.
사하라 이남에서 남아공위의 모든 나라는 다 나오는거 같아요,
잠비아,콩고,우간다,케냐.모리타니.수단,탄자니아. 해서 20-30여개 나라가 나오는 거 같더라구요
내용은 다 비슷합니다. 어린아이들만 남겨놓고 부모는 세상을 떠났고,그래서 고작 10살 남짓한 아이가 서넛찍 되는 동생들을 먹여 살리가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아이와 동생들은 하루 한끼먹기도 바쁘다.
아니면 우리나라에서는 간단한 병이지만 의료시설과 약품이 부족한 이곳의 아이들은 이 병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마지막을 장식한 라이브에이드 공연도 불쌍한 아프리카를 돕기 위하 콘서트 였고 이게 벌써 40여년전 얘기네요
마이클잭슨을 비롯한 수많은 미국가수들이 부른 "We are rhe World" 도 마찬가지로 굷주린 아프리카를 돕자는 노래와 취지였는데
왜 아프리카는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발전은 커녕 이 빈곤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요?
중간에서 사람들에게 모금한 돈을 떼먹는 건지 아니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를 계속 하는건지 참 알수가 없네요
아니면 저 아프리카의 흑인들이 게으리고 일을 안 해서 저모양 저꼴인 건지, 반복되는 내전과 다툼으로 나라가 개판인건지...
그렇다고 우리나라에도 밥 굷고 못사는 분들이 없을까요? 절대 아니죠 우리 주변에도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많습니다.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에도 저런 사람들 있고 세계에서 복지가 가장 좋다는 북유럽에도 저런 사람들 분명히 있습니다.
언제까지 우리는 빈곤포르노를 보고 살아야 하는 건지...
한때 병신같은 맘으로 후원하다 그만뒀죠...
요즘은 신뢰도 안가고, 어차피 설정과 연출이고,
쟤네들 숨만 쉬게 해 주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