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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만 존재하는 초고전 야동한편을 몇년째 틈날때마다 찾고 있는데 도저히 못찾아서 혹시 아시는분이 있으실까 몇자 올려봅니다.

약...15년쯤 전, 다시말해서 2000년대 초중반쯤 야동입니다. 그당시 한창 p2p 프로그램이 유행할때인지라 그곳에서 누군가가 공유해주셔서 다운받았었는데 그당시에 너무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당시 받았을때의 영상이름은 「사무라이 온천걸」

일본 야동으로 노모였습니다.  화질은 저화질이였고 용량은 약 240~250메가정도...

 90퍼센트의 확률로 제작사는 samurai 였던것으로 기억납니다. 처음 영상 시작할때  FBI어쩌구가 떴었거든요

컨셉은 온천여행이었습니다. 약 4명정도의 여자가 나왔는데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기차를 타고 온천까지 가는 1,2번여자는 기차 화장실인지 개인실인지에서 각자의 남자와 BJ로..

3,4번의 여자는 온천에 도착해서 각자의 남자와 붕가붕가를 했었습니다.

남자배우가 인상에 남는데 한남자는 잘생기고 건강한 모습에 한쪽팔에 일장기 문신을 하고 있었구요...

다른 한남자는 민머리였습니다.

이 두 커플은 같은온천 다른 방 온천에서 서로 붕가를 했고, 어느한쪽이 끝난후 다른 커플을 비추는게 아닌 두커플을 교차하면서 영상이 진행됐었습니다.

여자가 누워있고 남자가 온천물을 손으로 튀기면서 여자 봉지에 맞추니 움찔움찔하며 느꼈던 장면도 기억에 나네요...

일장기 남자의 상대여자가 너무 매력적이여서 하루에도 몇번이나 딸을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일장기 남자 커플은 섹스를 끝내고 같이 씻으면서 비누칠을 해주는데, 여자가 발래를 했었는지 갑자기 서서 한쪽발을 쫘악 올리더니 일장기남자가 보빨을 하면서 영상이 끝났던걸로 기억합니다.

정보는 이정도네요... 뭐 거의 못찾을거라고 확신하고 있지만, 이 두서없는 글로 혹시 추가 정보라도 얻을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실례를 무릅쓰고 감히 몇자 올려봅니다.

추억은 추억으로 남아야한다고 하지만, 꼭 다시보고 싶은 야동입니다. 부디 작은 정보라도 기억하시는분이 계시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