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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5 22:41
전에 알바하다가 친해진 40대 초반 형님이 있는데 이번에 게임하고 술을 마시다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 형님이 이번에 현타가 온적이 있다고 함 .... 왜 그러냐고 하니
키방에가서 정말 이상형의 이쁜 21살 여대생애를 만나서 서비스를 받는데 그 형님이
남친이 군대에 갔다는 말에 키방 여대생애한테 이런말을 했다고 ...
'와 ㅠ 너같은 애한테 휴가나올때마다 입으로 서비스를 받는 남친이 부럽다고
했는데 여자애가 서비스 하다가 멈추고는 한마디를 하는데
남친이랑 사귄지 6개월 넘었는데 아직 손잡고 키스밖에 안해봤다고 해서 이건 뭥미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ㅋㅋㅋ
그 형님이 군대에서 여친한테 차인 경험이 있어서 갑자기 그 생각이 나면서 현타가 왔다고 ㅋㅋㅋㅋ
남친은 자기 여친이 하루에도 나이든 아저씨들 여러명의 꼬추를 빨아주고 입에 다 받아주는 사실을 꿈도 모를텐데 ... 아마 알면 군대 생활 하기 싫어질듯 .....
이런 이야기 듣다 보면
아래 임신 4번 낙태 이야기 이런건 정말 흔한일일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ㅋㅋㅋ
그 여자애는 군대간 남친한테는 모범생 이미지를 만들려고 그러는 것일지도 ..모른다는생각이 드네요
군대간 남친 두고 원나잇 했다며 남친에게 미한하다며 울면서 하소연 하더니 또 원나잇하는게 여자 입니다.
하~ 줄것도 아니면서 자기는 할생각이 없었는데 모텔만 같이 갔는데 강제로 당했다는 이야기는 왜 하는지 꼴리게...
친구랑 2:2로 각방 잡고 들어갔는데 자기는 당했다면서 지 친구랑 들어간 오빠가 잘생겼다는 이야기는 왜 하는지...
니 친구도 그 오빠한테 따먹혔어 하니까... 그 오빠는 그럴 사람 아니라고 함... ㅋㅋㅋ
군대간 남친 보고 싶다면서... 친구랑 모텔방 들어간 오빠가 연락주면 언제든 줄 준비가 되어있었음...
여자애 한테 직접듣는 원나잇 썰이나 저항하면서 당한썰? (모텔은 같이들어갔지만 할생각은 없었다??) 이라던지...
정확한건 모르지만 산부인과에서 수술받고 몇일 입원하기도 했는데... 말로는 뭐라뭐라 했는데...
느낌으론 낙태한거 같았음...
일반인이라는 아이도 이런데... 그런아이도 결혼해서 잘사는게 현실입니다. 자기 과거가 걸리는지... 결혼과 함께 연락도 끊어지는건 과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