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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6 11:18
첨엔 진짠가 싶었죠
원래부터 외국 여자들을 심심치 않게 만나기는 했지만
일본도 아닌 다른 나라에서 멀쩡한 스시녀를 만나기란 하늘의 별따기보다 더 어렵다 생각했는데
몇 개월 동안 이바구풀면서 노력한 끝에 어제 드디어 만났습니다
사진으로는 약간 말상에 웃는 얼굴이 예쁜 스타일이었는데
사진을 잘 못찍는거 같더군요
키는 160초반 정도에 발레를 전공했다더니 슬림함과 발레전공자 특유의 곶은 체형과 살짝 팔자걸음까지
암튼 실물이 훨씬 더 예쁘고 여성스럽더군요
1시에 만나서 3시반까지 점심먹으면서 신나게 떠들었네요
한국인과 일본인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만나 영어로 대화
주변에서 대화내용을 들은 건지 살짝살짝 쳐다보던데
뭐 그 정도 회피능력을 되기에 무시하고 신나게 떠들었슴다
역시 잘 웃어주고 뭐든 고맙단 얘기를 잘 하데요
나이가 저보다 16살이나 어린 처자인데 세대차이 못느끼게 잼있는 대화했슴다
3개월 정도 SNS로 얘기만하다가 실제로 만나서 어떤 사람인지 본 후에 핸드폰 번호 알려준다고 했었는데
어제 만난 후 핸드폰 번호도 받았네요
다음엔 프랑스레스토랑으로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했슴다
어젠 점심먹고 간단히 후식 같이 먹은 후에 헤어졌구요
이젠 메신저트고서 일상의 대화들을 하고 있는데 태극기 꽂기까진 시간이 좀 걸릴거 같긴 합니다
아마 주변에 엄청많은 남자들이 대쉬를 하겠죠
오래전에 일본에 잠깐 근무할때 만났던 몇 명의 스시녀들과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그땐 얼굴만 예쁘고 친절하면 다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먹으면서 몸매까지라는 옵션이 붙어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간만에 설레이는 데이트하고 왔슴다
왠지모르게 아주 도도하게 생긴 고양이 한마리를 입양한거 같은 느낌이네요
어떤 느낌인지 알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