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소프트룸 |
소프트룸 |
건마(스파) |
키스방 |
하드코어 |
휴게텔 |
핸플/립/페티쉬 |
건마(스파) |
키스방 |
||||||||||
건마(서울外) |
오피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키스방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오피 |
키스방 |
2022.06.06 23:05
제 나이 82년생 개띠 입니다. 41살.
여자를 소개 받았는데 24살이라네요.
띠동갑까지는 괜찮겠는데 17살 차이는 저도 좀 별로네요..
또래 애들은 생각이 너무 유치하고 경제력도 안정되지 안아서 차라리 나이가 좀 많은 사람이 낫다네요.
제가 잘난건 아닌데 외모도 준수한편이고 키도 183에 체격도 좋고 경제력은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이긴한데...
41살이 24살이랑 사귄다고 데리고 다니면 욕쳐먹겠죠?
일단 만나보시기전에 너무 걱정마세요. 다 ~~~ 주변에서도 매칭이 가능하다 싶으니까 연락이 들어오는겁니다.
일단 만나보시고. 아니면 마는거고. 어~~ 괜찮은데? 하면 만나시는겁니다. 제 경험상. 어린애들 한번 만나시잖아요? 나이든여자 못만나겠더라구요. 향이 달라향이.
몸에서 나는 향이 달라요. 그건 억만금을 줘도 절대 흉내낼수없는 향입니다. 피부결. 몸향. 젊음의 향은 절대 돈주고도 흉내못내죠. 쪼임. 등등.
돈많은 사람들이 어린애들 찾는이유가 있더라구요. 부럽습니다. 즐달하시길.
돈도 많지않고 뛰어난 피지컬을 가진것도 아니지만 ㅋ
전에 16년 연하랑 1년 가량 사귀었습니다.
승마를 배운적이 있는데 같은 승마장 회원..
외모나 성격 몸매가 좋아서 승마장 남자 회원들이 한번씩은 대쉬를 했다든데, 인연은 따로 있었는지 ㅋ
같이 술한잔 하는 자리에서 취중에 호감을 보였는데 그날부터...
같이 여행다니고 놀러다니면 사람들이 좀 쳐다보긴 하더군요.
그런 눈길이 좀 부담스럽긴하죠.
나중에 갈길 가라하고 헤어졌지만.
그때 그친구가 28
외국도 다녀오고, 여느 연인들처럼 만났는데.
다투기도 하고 ㅎ
글보니 문득 생각나서...
*추가, 사귀게 된 계기 ㅋ
다른분과 셋이 같이 술한잔 하는데 다른분은 취해서 졸고...그친구의 이런 저런 얘기중에...어떤 얘기가 정곡을 찌르더군요...가슴에 와닿는 따뜻한 얘기...
나이 차이도 있고해서 호감은 있지만, 내색안하고 지냈는데 그날, 이친구 사귀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ㅋ
대리불러서 집에 가는길에 그친구 먼저 내리고, 집앞까지 데려다 준다는 핑계로 쫄래쫄래 뒤따라 갔었죠.
집앞에서, 저 다왔어요. 이제 들어가세요. 하고 돌아서는 그친구를 잡고 뒤돌려 세워서 살며시 안아버렸습니다. ㅋ
거부를 안하고 잠자코 있더군요.
잠시후에 저를 살짝 밀어서 떼어놓고 조심히가세요. 하고 들어간.
담날 술깨고, 아..어쩌지. 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속은 괜찮냐고 그친구가 먼저 연락이 와서.
그날부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