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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23:06
요즘 유흥을 즐기는 회원님들 사이에 단속이 가장 큰 화두인거 같습니다.....저도 당할뻔 한 적이 있었고요....
3년전 용인과 수원을 아우르는 광교 신도시에 건마에서 갑자기 들이닥친 지구대 경찰들은 마주친적이 있었는데요
시스템이 건마 가격은 5만원인데 언니들하고 쇼부처서 사장한테 연장비용 3만원+언니 5만원 총액 13만원에 마사지도
받고 원하면 물도 빼는 시스템이었는데....
회사 동생하고 한잔하고 몸도 찌부뚱하니 맛사지나 받자며 들어갔는데....5만원만 지불된 상태고 그냥 반바지에 맛사지만
받던중.....갑자기 경찰 5~6명이 들이닥처서 신고받고 왔다며 신분증 달라고 하더군요.그냥 쫄아서 얼떨결에 신분증을 주니
반바지에 특이점이 없으니 그냥 나가시라며 경찰이 말해주고...문제는 옆방에서 서비스 받던 손님 두명이 잡힌걸 보니 경찰이
들이 닥칠때 한명은 신나게 운우지정을 나누는 중에 딱걸렸고 두번째 손님은 콘돔 은폐를 못해서 걸렸더군요....
저희야 다행히 그냥 돈만 환불받고 나왔지만 두명은 순찰차 타고 일단 지구대로 가는거 같았습니다.....
현직 경찰인 친구한테 그런 경우 어떻게 해야 문제가 없냐 물어보니 그걸 왜 알려주냐면서 빈정대기만 하고.....
나중에 술기운에 말해주는건 피임기구(콘돔), 정액 묻은 휴지가 가장 유력한 증거니까 그거 잘숨기면 경찰도
애먹는다라고 합니다.요즘 단속들 심한건 사실이고 친구놈도 지방청에 있는데 일선서 지원 나가서 바쁘기도 하고
실적도 경찰서로만 인정이 되서 짜증난다고 하긴 하네요....그리고 단속의 끝은 공식적으로 없고 사이트 모니터링 많이 하니까
몸들 사리라고 겁을 주네요....회원님들 즐달도 좋지만 경찰서 가는거 좋아 하는 사람 없으니...안전하게 달리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냥 마사지업손데도... 연장비용 3만원은 바가지가 심하네요. 갖고다니긴 해야할텐데 걸렸을때 골아프겠네요. 요샌 현장단속 말고 장부기록만으로도 부른다는 썰도 있어서 찝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