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휴게텔 |
오피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오피 |
건마(서울外) |
오피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
소프트룸 |
건마(서울) |
건마(서울) |
핸플/립/페티쉬 |
건마(스파) |
오피 |
건마(서울外) |
오피 |
오피 |
2022.06.28 10:20
결론은 천만원 빌려주고 5백만원만 받았습니다
돈 빌려간 사람은 업무로 알게된 40대 중반 유부녀고 멀쩡하게 생겼고 단아한 천상 여자스러운 그런 타입입니다
언뜻보면 내 머리속에 지우개에 나올때 손예진을 떠올리는 그런 여자였는데... 뭐 그건 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었죠
아이들 키운다고 잠시 일쉰다고 하더니 신랑이 하던일이 잘 안풀렸는지 주변 지인들한테 돈을 빌려달란 연락을 한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저한테도 연락이 왔길래 별 의심없이 빌려줬습니다
그 여자 이전에 받던 연봉이 어느 정도인지도 알고 곧 복귀한다고도 하고 이자도 나쁘지 않게 준다길래 그 정도는 어렵지 않게 받겠다 싶었죠
그런데 그게 아니었던 거죠
한번 나간 직장을 다시 복귀하는 것도 어려울뿐더러 나이때문에 왠만한 회사에서는 거들떠도 안봤나봐요
처음 돈 빌려가고 나선 1~2백만원씩 나눠서 갚길래 기다렸는데 작년에 3개월 정도 아예 돈도 안들어오고 연락도 잘 안되더군요
결국 연락이 닿았고 먹고살기위해 알바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신랑이 제대로 말아먹은거 같더라구요
암튼.. 5백만원 나누어서 받고 나머지 5백은.. 그냥 포기했습니다
대신 딱 3번 만나서 몸으로 갚았죠
그걸로 되냐? 라고 물으실거 같은데
한번 만나서 호텔 숙박으로 원없이 했고 그 여자도 나름 즐기고 가다보니
별 후회는 없습니다
어차피 채근해봐야 당분간 돈 나올 구멍이 없어 보이고 들이대본적은 없지만 평소 그 여자 몸매보면서
군침을 삼키곤 했었는데 서로 옷벗고 대하니 또다른 느낌이 들더군요
지금은 연락끊었고 마지막 만난 날에 아이들 가져다 먹이고 자신도 챙겨먹으라며 홍삼선물세트 몇개 줘서 보냈습니다
돈으로 줄까도 했지만 그러면 진짜 몸파는 여자같이 생각할까봐요
자기 신랑 얘기만 나오면 눈에 빨간 신호등 켜고 무섭게 쏟아내던게 기억나네요
코인에 빠져서 있는 재산날리고 거기에 빚까지 크게 생겼다네요
암튼.. 이 정도면 채권추심 양호하게 한거 아닐까 싶은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