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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8 11:32
바야흐로 약 20여년 전이네요..
20대 패기로 모든 할 수 있을 듯해서, 즉석해서 KLM 뱅기표값 끊고..
암스로 고고, 백팩 하나 메고, 미화 1000 불, 그리고 카드 앤드 유레일 티켓
암스로 밤에 도착하여, 숙소 예약도 안하고, 거리를 돌아다니니... 참나 비도 오고,
쓸쓸하더군요,
다행히 여관방하나 잡아서, 하루 자고 암스 관광.. 아 그때 문화적 충격.
홍등가, 마약, 등등.. 아... 아무러치 안케 대마초를 권유하고 피우고.. 전 비흡연자라 패수..
그리고 헤이그/덴하그, 항 가서 이준 열사가 어데서 열사 하셨는지 찾아 보기도, 난중에 안거지만 이준 열사는 독감으로 세상을 떳다하더군요.
그리고 노테르담 항, 방문, 배고픔은 핏자와 프레첼 빵으로 떼우고, 어쩌다 보이는 한국식당은 북한에서 하는 음식점인듯해서
안들어가고,
이렇게 해서, 독일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다시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스우ㅣ스...
이렇게 저의 한달 여행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여행온 젊은애들하고 합류도 하고,
한국에 4주만에 돌아오니 몸무게는 약 6킬로 빠지고 눈은 쾡하고 쑥들어가고..
비용은 뱅기표값 포함 약 300 쓴듯하네요,
벌써 20 여년 전이네요.
(여섯자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