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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0 00:40
저는 참 운이 없네요.
거의 7~8년 전에 가본 키방에서 한번은 약한 입냄새, 한번은 그 당시에도 소위 지금 말하는 홈런을 쳤는데 보빨 때 약한 보징어 냄새를 경험하고 트라우마가 심했는지 가볼 생각이 안 났는데요.
게시판에서 종종 키방에 대한 얘기를 접하다보니 한번 다시 가볼까 하는 맘이 서서히 들어 이번에 일산의 한 업소에 예약해서 한 처자를 접견했습니다. 스타일이 약간 통통해서 슬림을 좋아하는 제 취향에 맞지는 않았지만, 얼굴은 나름 귀염상이고 대화도 그럭저럭 하다가 자연스럽게 키스에서 애무로.. 보빨까지 하고 넣어도 되냐 했더니 안된다고는 안하고 좀 그렇다는 말. 담배값으로 5만원 줄테니 짧게 하자 했더니 오케이 하대요. 어차피 요새 태국 마사지도 서비스 하자며 섹스 6~7만원 불러대는데, 그냥 꽁으로 해도 팁 주려고 했으니까요. 콘돔까지 갖고있던거 보니 원래 준비는 돼있더군요. 근데 다 치루고 현자타임 제대로 오는게 이 아이가 제꺼에서 뺀 콘돔은 정리해주고 물티슈로 닦아주더니 막상 지꺼는 아예 닦지도 않고 나가는겁니다. 샤워실에도 안 들어갔구요. 물론 콘돔에 쌌으니 정액이야 안 묻었지만 제가 보빨도 했는데.
집에 오며 계속 생각나는게 남도 보빨했을텐데 얘는 안 닦고 나온걸 내가 한건가, 키스하고 이는 닦고 온건가 진짜 찝찝한 맘이 가시지가 않아요. 아마도 저는 또다시 키방은 끊게 될거 같네요. 저랑은 맞지가 않는것 같네요.
물론 키방 말고도 다른 종류의 업소도 마찬가지지만, 오피같은 곳은 서로 마무리하고 씻을 때 같이 이도 닦고, 제 몸 닦아주고 지도 혼자 닦고 나오니까 그런 느낌 덜 받았는데. 유독 키방에서 저는 안 좋은 경험만 하는 듯요 ㅜㅜ 제가 운이 안 좋은거 맞죠? 다른 분들도 가시면 잘 지켜보시고, 청결 잘 관리하는 아이 만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