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약간 잠잠해 지면서 활동량이 많아지고 아무래도 성적접촉도 빈번해지고 성병의 빈도도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곤지름을 함께 보시도록 하세요

자신에게도 비슷한것이 있는지 잘 살펴보세요

빨리 발견해서 치료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지체되면 재발되고 남에게 전염시키게 됩니다

아래와 비슷한 병변이 의심되면 가까운 병의원에서 꼭 진찰을 받아보시도록 하세요

병원에 가시기 힘든 상황이라면 아래 정도의 해상도로 사진을 찍어서 저에게 먼저 상의를 하시도록 하세요

제가 환자를 진찰시  밝은 조명하에서 자세히 관찰을 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아래와 같은 병변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 입니다

제가 이글은 잊을만 하면 일이년에 한번씩은 올립니다

못보신분들도 많고 이 병의 빈도는 줄지 않기 때문입니다

음모사이에 숨어서 잘 보이지 않는 곤지름의 아주 초기 병변입니다

확대해 보면 약 세개의 덩어리가 뭉쳐서 자라고 있습니다
 

비교적 찾기쉬운 전형적인 배추꽃 형태(cauliflower)의 병변입니다만 의외로

모른채 지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병변은 눈에 빤히 보이는데 점으로 오인되서 치료가 늦춰지는 경우입니다

없던 큰 점이라 생각해도 이런 경우 꼭 진찰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여러개의 병변이 자라고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인지하지 못합니다

이정도 시기에서 빨리 발견되면 한차례의 아주 간단한 시술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이미 다발성으로 번져서 난치의 코스로 가는형태의 곤지름입니다

계속 재발되는 형태입니다
 

약간 튀어나온 구진성 형태의 곤지름입니다 비교적 쉽게 치료됩니다
 
 

음모사이에 숨어있어서 발견이 힘들지 간단한 일회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형태입니다

잘보지 않으면 찾기 힘듭니다

사이즈는 작지만 이미 여러군데 퍼져있어서 재발가능성이 높습니다

역시 이미 많이 퍼져있는 상태에서 발견되어 재발이 잘되는 형태입니다
 

사이즈도 작고 퍼지는 형태가 아니라서 일회 간단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음모사이에서 제법 크게 자랐는데 살색깔과 같아서 발견되기가 어렵습니다
 

요도에서 생긴 곤지름이 자라나와서 입구 밖까지 삐짚고 나온상태입니다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상태의 과다포피내에 생긴 곤지름은 대단히 해결하기가 어렵습니다

곤지름이 여러군데 피부와 맞닿기 때문에 재발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