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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16:48
저 밑에 사과 과수원 농부 얘기에서 인생은 한방이라 했네요.
최근에 우리나라에서도 한방 터진 사람들이 많았죠,
바로 부동산 얘기 입니다.
문 정부는 정권초기에 세금을 걷으려는 목적이었는지 몰라도 다주택자들이 임대사업자로 등록을 하면
양도세를 파격적으로 깍아주겠다며 임대사업자 등록을 독려하였죠.
돌아보면 참 파격적이었죠, 1주택은 비과세지만 다주택도 비과세를 해준다하니 괜찮아 보였죠.
그래서 국민들은 너도 나도 하나 둘씩 집 사재기에 들어가고 집값은 서서히 오르기 시작했죠.
반대론자들도 있었죠. 이미 지난 몇년동안 집값이 많이 올라서 이제는 더이상 오를 가능성은 없다고 본 사람도 많았죠.
그러나 몇년간의 결과는 대 폭등이었죠.
서울과 인접 수도권에서 구축은 두배, 신축은 세배의 무서운 상승이 있었죠.
이때 사업이 완성되어가는 재개발 재건축 지역에 다섯개를 산 사람도 있었습니다.
개당 3억~4억(그것도 전세끼고, 이주비 받고 하면 실제투자비는 1~2억 밖에 안들어감)씩 산 다섯개가 못해도 개당 평균 12억~15억 정도가 된 것입니다.
15억 투자한게 무려 70억이 된 것입니다. 물론 세금은 많이 붙죠.
그래서 장성한 자녀들 명의로 일부 증여해서 사기도 하고 가족들 명의를 동원한 경우도 있죠.
10억밖에 없던 사람이 세금을 제하고도 50억대 재산가가 되었습니다.
뭐 50억 별거 아니다 할수도 있지만 로또가 되었죠.
정부가 안내한대로 임대사업자 등록한 사람은 더 많이 남았죠.
혀가 빠지게 몸테크 한들 절대로 만져볼 수 없는 돈을 벌었는데 특히 재개발 재건축 지역에 투자한 사람들이
한채인 사람은 10억을 남겼고, 두채인 사람은 20억을 남겼고, 세채인 사람은 ,,,,,,,,,,
인생은 한방이다,,참 실감나는 말이 되었죠.
평소에 돈과 보지는 공짜가 없다. 한방 쫓으면 패가망신한다는
것이 신념이었는데, 그 한방이라는 것이 그렇게들 이루어지더라고요.
박근혜 정권때 빚내서 집사라고 했었죠.
그 때 빚내서 집 산 사람들 전부 대박 났습니다.
문정권 초기에는 다주택자들은 임대사업자 등록하라고 했었죠.
그 때 임대사업자 등록한 사람들은 세금폭탄을 일정부분 피해갈 수 있었어요.
문정권 말기에는 집사지 말라고 강력하게 이야기 했죠
그 말 안듣고 빚내서 집 산 사람들 세금 오르고, 이자 오르고, 집값은 하락세로 돌아섰는데, 이게 팔리지도 않아서 고생중입니다.
결국 정부에서 하라는대로 한 사람들이 성공하는겁니다.
웃자고 이야기 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