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에서 차량 신호가 빨간불이라면 가로 방향의 횡단보도는 초록불인 경우가 있을 수 있죠.

이런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차량용 보조 신호가 없는 상황이고 횡단보도 상에 보행자가 있으면 그냥 우회전을 해도 됩니다.

본문에도 적었지만 횡단보도 신호는 보행자가 보는 신호이지 차량이 보는 신호는 아니기 때문에 신호위반이 아닙니다.

반면에 가로 방향으로 건너는 보행자가 있다면 그 보행자가 길을 다 건널때까지는 우회전을 하기 위해서 진입을 하면 안됩니다.

사거리일경우에는 사거리에 횡단보도가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차량진행방향에 적색불이 들어오고  진행방향 사거리에 횡단보도가 있을경우에는 무조건 일시정지입니다. 

네 맞습니다. 신호 자체를 이해 못하는 멍청이들이 많아요.

그런거 때문에 보조 신호를 달자고 주장하는 인간들도 많은데

그렇게 되면 우회전시 보조 신호가 꺼질때까지 못가기 때문에 더 많이 막히게 되죠.

물론이죠,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다만 뒤에 있는 차들은 존나게 답답한 상황이고 그로 인해서 교통 정체를 일으키죠.

하물며 119나 소방차가 못 가는 상황도 생기고요.. 글쓴 님은 그런거 보면 존나게 즐거운가 봅니다. ㅋㅋㅋ

좋은 글 칭찬 감사합니다.

근데 교차로 진입전에 있는 횡단보도에는 정지선이 있지만 반대로 교차로 통과시 만나는 횡단보도에는 정지선이 없습니다.

우회전을 한 후에 나타나는 횡단보도 앞에 정지선이 없는 것은 맞구요.

제가 답답한건 법규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 때문이죠.

그 사람들이 혼자만 있다면 신호가 아니라 5분 10분을 서 있던들 무슨상관이 있겠습니까.

법규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 자기는 법을 지키는 모범시민이라는 착각에 빠져서 남에게 끼치는 민폐가 문제라는 거예요.

물론 가든 말든 그 사람 자유이기는 하지만 가도 되는 상황에서 안가는 건 민폐가 맞는 거니까요.

그리고 본문 글과는 상관이 없지만 님께서 적으신 킥라니나 자라니들은 저도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차로 맨 바깥에서 자전거나 킥보드가 가고 있는 걸 보면 저는 혹시 모를 사고를 방지하려고 차선 변경을 해서 1차로나 2차로로 들어가 버립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우니까 피하는 거죠.

사람마다 다릅니다. 신호 바뀔때가지 안가는 것도 그 사람 사정이고 답답한 것도 뒤차 사정입니다. 그런거 답답하다고 사회생활 못하는 거 아니고 그런거 끝까지 지킨다고 사회생활을 잘하는 것도 아니죠.

다만 법규를 제대로 이해하라는 겁니다. 즉 지키지 않아도 되는 법규를 지키면서 모범시민이라고 하지 말라는 거죠.

횡단보도 신호는 보행자 신호이지 차량 신호가 아닙니다. 본인이 몸사리겠다고 하면 차 끌고 나오지 말고 대중교통 이용하면 되는 것이고요.

마지막 글도 웃깁니다. 횡단보도 신호가 파란불로 깜빡일 때 차가 툭 튀어 나오면 차가 잘못한 게 맞으니 그런 차에게는 지랄해도 됩니다. ㅋㅋㅋ

맞습니다.이런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때문에
보행자불이 빨강이 될때까지
기다리는게 답입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보행자없다고 또는 다 건넜다고
우회전하다가
뛰어나오는 애랑 부딪혀서 죽기라도 하면
신호위반+민식이법으로 인생 종칠 수 있어요

최소한 사거리 우회전시

첫번째 만나는 보행자신호 파란불엔

보행자 유무 상관없이

보행자 신호가 빨간불로 바뀔때까지

반드시 멈춰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