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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15:55
가수 고(故) 신해철 씨의 딸 신하연 양이 모델로 데뷔한다.
오늘(31일) 방송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 신하연 양은 모델 데뷔 무대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신하연 양은 모델 이현이 씨를 만나 특급 모델 수업을 받는다.
이현이 씨는 신하연 양에게 워킹의 기초를 비롯해 자신만의 색깔을 가미해 무대를 사로잡아야 한다며 진정성 넘치는 조언을 건넨다.
특히 모델 선배인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 씨의 워킹을 완벽하게 복사한 워킹을 선보여 신하연 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현이 씨는 모델 중에서는 아담한 편인 장윤주 씨에 대해서는 엉덩이를 많이 사용한 섹시한 워킹을, 키가 큰 송경아 씨는 시선을 아래로 꽂으며 눌러주는 워킹을 한다고 소개했다. 또 한혜진 씨를 ‘워킹의 교과서’라고 칭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워킹을 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현이 씨의 특급 코치를 받은 신하연 양은 식단조절까지 병행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신하연 양은 모델 데뷔 무대에 앞서 메이크업을 받았는데 “이렇게 진한 메이크업을 처음 받아본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키즈 모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긴장을 풀던 신하연 양은 무대를 앞두고 “손이 땀 때문에 축축하다”며 긴장했지만, 무대에 오르자 완벽하게 달라진 눈빛으로 관중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모델 데뷔 첫 무대를 소화한 신하연 양은 “여기저기서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고 그래서 그 때 막 심장이 벌렁벌렁했다. 긴장한 거 치고는 잘했던 거 같다. 연습한 게 도움이 된 거 같다”며 “사람들 앞에서 관심을 받는 것도 꽤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나중에 한 번 더 시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시스] 고(故) 신해철 딸 하연. 2022.07.23. (사진 =KBS2TV '자본주의학교'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고(故)신해철의 딸 신하연이 아빠 따라잡기 사진을 공개한다.
24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KBS2TV '자본주의학교'에서 신하연이 사진집 출시를 위해 촬영에 참여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최근 신하연은 강영호 작가의 '신해철 없는 신해철 사진집'을 기획하고 있는 아빠의 오랜 벗 강영호 작가의 스튜디오를 찾았다. 아빠의 절친한 친구였던 강영호 작가는 사진기를 선물해 다양한 예술적 감수성을 지닌 신하연이 제주도 사진을 남길수 있도록 도와 준 적이 있다.
신하연이 아빠의 생전 무대 의상으로 갈아 입자마자 모두 충격에 말을 잊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하던 강영호 작가는 "진짜 신해철이야, 난 가끔 하연이에게 말을 못 놓겠어"라며 놀라워했다. 엄마 윤원희 또한 남편이 앉아 있던 쇼파에 똑같은 모습으로 앉은 딸을 바라보며 "이건 너무 하다 너무해"라며 감회에 젖은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하연은 생전 '마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아빠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아빠 신해철을 능가하는 카리스마와 아우라는 감탄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엄마 윤원희의 허리를 감싸고 있는 사진에서는 생전의 신해철이 살아온 듯 놀라움까지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선글라스를 살짝 들어 올린 모습은 아빠 신해철에서 예쁘고 개구진 딸 신하연으로 돌아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호 작가는 "이번 사진집에 유명한 스타 세 분이 참여했다"며 "김혜수 씨에게도 부탁할 계획"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마왕 신해철이 딸도 있었내여.
판박이를 넘어선 콜라보내여.
이게 유전자의 힘이던가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