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명랑이 훨씬 수작 같습니다.

처음 보신다길래 또 보세요,

졸라 많은데? 혹시 바보임?

단순히 흥행수로 따진 게 아님. 한산이 불리한 조건인 것도 잘 알고 있음.

1. 코로나 후유증

2. 티켓가격 상승

3. 경쟁자 개봉 집중

그러나 오늘 둘 다 본 입장에서 명량의 작품성이 낫다는 거요.

더구나 명량은 PC로 본 거니 더 불리한 거 아님?

처음 본 게 자랑이요?

본인이 처음부터 단정하는 투여서 거기에 맞게 대꾸한 것 뿐인데...

참고로 내 주변에는 명량이 낫다는 사람이 더 많음.

자기 주변으로 단정하는 건 편견이거든.

편견은 바보 맞아.

바보 소리 때문에 풀발기 한거야?

참고로 내 주변에 명량이 낫다는 사람이 더 많은데, 다 처음 보는 거야?

님처럼 빈약한 근거로 단정하는 게 편견이지. 단어 뜻은 그쪽이 모르는 것 같은데.

내 보기에는 니 주변 사람들이 니 수준처럼 낮은 것 같다.

전부 한산 팬이냐?

그리고 내가 둘 다 보고 내 느낌대로 명량이 낫다고 한건데.

니가 뭔데 한산이 낫고, 나같은 사람 처음 본다고 지랄임?

한산 보면 거북선 타령으로 시작해서 거북선 타령으로 끝나는데 그게 그리 열받아?

너 혹시 한산 알바냐?

이제보니 편견이라는 표현도 아깝고, 그냥 헛소리 하는 병신이네.

너야말로 쳐자라.

보통 개념있는 사람이면, 그 상황에 "처음 보네" 이 딴 말로 시비걸지 않는다.

댓글 천천히 읽어봐라. 누가 먼저 시작했나? (하긴 파악할 지능이 있을 것 같지는 않다만)

그리고 나는 영부심도 글솜씨도 관심없어.

댁같이 병신들 상대하는 재미 뿐이지. 됐수?

아까부터 꺼질 것처럼 하더니 꼬리 졸라 기네.

병신들이 원래 말 앞뒤가 안 맞긴 하지.

나는 댓글 끝낼 생각이 없어.

수고한다면서 딸치러 가야한다면서 계속 댓글 남기는 게 누구냐?

이제보니 기억력도 형편없네.

그래. 편견병신. 잘 가라.

이순신 아저씨 소재면, 국뽕이 불가항력적인 면이 있습니다.

박해일의 생긴 건 어쩔 수 없다쳐도, 영화 내내 침묵하는 건 실소를 금치 못했죠.

이순신 캐릭터에 터미네이터를 mix한 것도 아니고...

명량에 잔뜩 들어간 국뽕을 한산에서 뺀 것도 웃겼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이순신 아재 영화만큼 국뽕 어울리는 게 어딨다고?

이런 거 보면 김한민 아저씨가 생각보다 쫄보더군요.

예고편 "우리에겐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

전 이것만 기억나네요.

전문가들? 그냥 이동진 얘기잖아요.

피식. 웃고 갑니다.

김헌식 김성수 문화평론가 등등 여러명입니다!! Several men, Several minds임!!
어쭙잖은 얄팍견해로 견강부회 허장성세 작작하라!!

하이고. 같잖은 영어와 한자라니...

막말로 영화평론가 여러 명이 대수인가?

걔들의 평가와 흥행이 불일치한 적이 얼마나 많았는데.

전문가 타령하는 그대는 주식전문가가 투자하라는 거 다 하겠구먼.

내 눈에는 명량이 더 나은데 어쩔거요?

어쭙잖은 권위의 호소로 따지지 마시라.

걸그룹 미모 갖고도 싸우는데요.

이 곳은 가끔 유흥녀 외모 갖고도 싸우죠.

ㅋㅋㅋㅋㅋㅋ

오해가 없게 얘기드리면, 기본적으로 명령과 한산 다 훌륭한 작품입니다.

그러나 이번 한산 개봉 앞뒤로, 명량이 지나치게 폄하되는 것 같아서 이 글을 쓴 겁니다.

두 작품이 분석 및 비교되면서 의도와 다르게 한산을 폄하했을 수는 있죠.

그러나 이 글의 취지는 명량에 대한 쉴드입니다.

"명량은 거품도 아니요, 운빨도 아니요. 나름의 경쟁력을 갖춘 흥행 1위의 작품이다"

취향 존중합니다

탑건 4DX에 비하면 꽤 심심할 겁니다.

그래도 볼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