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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4 09:56
아이들이 한산을 보고 싶다고 해서 어제 저녁에 가족이 다 같이 갔습니다.
맨 뒷자리에 마침 5자리가 비어서 옆에하고 한칸 띄고 예약 했습니다.
영화가 시작하기 전에 사람들이 들어 오는데 대략 30후반 정도로 보이는
남자들이 6명이 들어오더니 제 옆으로 한칸 띄고 4명이 안고 두명은 앞으로 가서 앉더라고요.
영화가 시작하기 전에 광고가 나오는데 옆칸 옆에 앉은 남자가 스마트폰을 꺼내서 보더군요.
뭘 저렇게 보나 싶어서 쳐다 봤더니 게임을 하고 있더군요.
뭐 광고가 나오는 시간이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광고가 끝나고 불이 다 꺼지고 영화가 시작을 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안끄네요. 그냥 계속 게임을 하더군요.
스마트폰 방향을 자기 친구들이 있는 쪽이 아닌 제가 있는 쪽을 향해서 하니 불빛이 환하게 비치고
짜증이 좆나게 나더군요.
한 5분정도 지나니 스마트폰을 끄더군요. 그래서 이제 영화에 집중을 할 수 가 있겠군하고 생각을 했는데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5분에 한번씩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네요.
와 진짜...뭐 저런 새끼가 다 있지?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냥 내가 몸을 좀 앞으로 숙이면 일단 저는 스마트폰 불빛이 안 보이니까 몸을 좀 틀어서
앞으로 숙이고 봤는데 '내가 왜 이런 뻘짓을 해야 하지?'라는 생각에 짜증이 확 밀려 오더라고요.
그래서 조용히 말을 했습니다.
죄송하지만 스마트폰을 보시려면 모르는 제가 있는 곳이 아니라 친구분들이 있는 쪽으로 방향을 돌리고 보시면 안되겠냐고요...
그랬더니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끝날때까지 다시는 안보더군요.
그나저나 한산은 천만 못갈 거 같네요.
비상선언은 어떨런지...
다들 즐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