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소프트룸 |
하드코어 |
키스방 |
건마(스파) |
건마(서울) |
핸플/립/페티쉬 |
건마(서울外) |
키스방 |
건마(서울外) |
||||||||||
휴게텔 |
건마(서울)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건마(서울外) |
키스방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하드코어 |
2022.08.06 19:29
댓글 다신분중 이야기 더 올려달라해서 올려봅니다.
1.주로 객실청소와 빨래를 담당하는 아줌마 직원들은 40후반~50후반 정도나이 그 당시는 한국인 조선족 반반씩 고용해봤는데 조선족이 요령도 안피우고 행동도 빠르고
그 중에 4년정도 오래 근무했던 조선족 아줌마가 있었는데 키는 150중반정도 펑퍼짐한 몸매였는데 일을 싹싹하게 잘하시던 분이었는데 어느순간 달방 일용직 근로자와 눈이 맞아서 말도 없이 떠나더군요. 퇴직금이라도 챙겨줄라 했는데 사랑의 힘이란...떠나기 몃일전 다른모텔에서 같이 나오다 저랑 마주쳤거든요.
2.간혹 20대로 보이는 커플중엔 숙박비가 없다고 주민증 14k반지맡기며 하룻밤 재워달라고 합니다. 안되지만 그 애처로운 눈빛에 넘어가서 허락을 해줍니다..하지만 주민증 찾아가는 커플 한번도 못봣습니다. 14K도 물론 가짜
3.객실에 지갑 최신 핸드폰 놓고 가는 사람들 이외로 많더군요.희안한건 찾으러 오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거.. 한달 지나면 수북히 쌓일정도..경찰서 가서 분실물 처리하는것도 일입니다.
4.욕조에 물 가득담고 배추씻어서 가는 아줌마도 봤습니다. 아주 큰 배낭을 메고 입실하길래 설악산 종주라도 하고 온줄 알았는데..그 욕조 얼마나 더러운데..
5.어느 야심한 시각 카운터로 한통의 전화가 걸려 옵니다. 40대 아줌마 목소리인데 거기 혹시 모텔 맞냐고..그래서 네 했더니 거기 골프연습장 아니냐고 그러더니 아이고 이 인간
또 나한테 거짓말을 했네..알고봤더니 10박을 하면 1박을 공짜로 주는 마일리지 종이카드를 발급하고 있었는데 상호 주소명 이런거 없고 전화번호만 있는 도장 찍어주는 시스템이었는데 이 아줌마가 우연히 그걸 발견하고 이상했던지 전화를 했던겁니다. 남편은 골프장 마일리지 카드라고 둘러댔나 봐요.. 아직 잘 살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