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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9 09:42

앉아쏴55 조회 수:1,179 댓글 수:0 추천:1

1편 : http://yt703.org/index.php?document_srl=77171688&mid=communit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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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http://yt703.org/index.php?document_srl=77223105&mid=community2
 
쓰다보니 옛 생각나고 재미있네요
정신병자인건 여전하구나 하는 생각이..

 

17.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09년 (동시보유)
뚜껑신사를 지키기 위해 차를 물색하고 있었습니다
차를 고른다는 것은 참 험난한 여정 이었습니다
에스컬레이드는 평소에 참 큰차구나 정도의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거래처 이사님이 타고 나타나셨습니다..숏바디
실내는 미처 보지 못 하고 껍데기 죽인다..뚜껑신사랑 같이 세워놓으면 나도 저기 뭐냐 흑인랩퍼같이 보일 수 있는것 같은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다 정신을 차려보니 지하에 주차를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는 잠시 차렸던 정신이 다시 나가고 말았습니다.

이 차를 사고는 3가지 놀랐는데요, 첫 번째는 너무 커서 놀랐고(esv는 롱바디 입니다..마을버스만 합니다),

둘째는 기어노브 보고 놀랐습니다.

아버지가 어릴 적 타시던 98년식 카렌스 LPG에서 봤던 것 같아서..카렌스가 날 못잊어 다시 온건가..아닌데..얘는 에스컬레이드 인데..뚜껑 친군데..

세번째는 크기에 비해 뒷좌석이 좁아서 놀랐습니다. 슬라이딩도 많이 안 됩니다.ㅋㅋ 모든 크기는 트렁크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뭘 싣고 다니라는건지..사람이라도 묶어서 싣어야 하는건가..

 

승차감 출렁거리는 건 일등인데 방지턱 같은거나 불규칙한 길 다니면 승차감이 좋은 갤로퍼 초기형 9인승 같구요..

키 보셨나요? 리모컨이 멋지길래 키 좋네 하고 보니 그건 리모컨이구요..쇳대로 시동을 거네요..

쇳대에 리모컨 달린 건 02년식 소렌토에서 마무리 된 줄 알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쇳대는 차 안에 두고 간지나는 리모컨만 들고 다녔습니다. 시동 걸 때는 동승자보다 미리 타서 잽싸게!

 

시내연비 앞사바리 덤프가 친구 하자고 하는 거 애써 거절해야 할 수준인데 고속도로 정속주행 연비는 소나타나 그랜져 2.4정도 됩니다. 좋다는 뜻이죠?

이런 극단적인 연비 차이는 처음입니다. 지금까지 타던 차들은 한결같았는데..120리터 탱크고요 기름값 1700원 넘었었는데 만탱크 18만원씩 깔끔하게 들어갔습니다.

뒷좌석 독립시트 나름 괜찮고요..3열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트렁크는 이삿짐센터 알바 해도 되구요. 해 보진 못했지만 할까 생각했습니다.

잘 타고 다녔는데 찦차는 아버지 타시던 소렌토 02년식에서 졸업했던터라 안 맞더라구요.

흑인 랩퍼도 아무나 되는 건 아닌가봅니다. 드넓은 시야에서 대륙의 기상을 느낄 수 있기는 했는데요. 그래서..

 

18.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L322 후기형 오토바이오그래프 5.0SC (동시보유,뚜껑 친구 2번)

미국의 자랑 에스컬레이드는 좋은 차였지만 맞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형장의 이슬..은 아니고 보배드림에서 만나보게 되었구요. 오갤 딜러분께 또 전화 드립니다.
"아이고..잘 지내셨죠?"
"사장님은요? 이제 전화오시면 겁나네요. 젊은 분께서 왜 그러십니까"
"거래하셔야죠..에컬 가져가시고..가스렌지 하나 타고 싶은데요. 하얀거에 실내 베이지로다 있습니까?"
"최신형 기어노브 돌리는 차가 있기는 한데.."
역시 정신을 차려보니 몰고 오고 있었습니다.

환상의 가죽질감, 고급감 먹어주는 실내, 오디오 죽이고요 승차감은 더 죽입니다. 찦차끼리 경쟁하는 게 아니라 S클이랑 경쟁하는 느낌입니다.

손오공이 삼장법사 태우고 근두운타고 날아갈 때 이런 느낌 이었을까요? 손오공 이새끼..출세했네요.

전동발판 착 내려오구요 그 대접받는 느낌은 이 차의 최대 미덕입니다.

뚜껑 신사와 같이 타고 다니니 친구도 선배도 물어봅니다.

이건희 회장님 아드님이세요? 신씨잖아 나..신격호 아들은 아니고?  대답해 줍니다. 야, 너도 영어 할 수 있어. 가 아니고 너도 할 수 있어라고 해줍니다.

돌리는 기어노브가 가끔 올라오지 않아 시동을 여러 번 껏다 켜야 하구요.

어서 가려면 드라이브를 넣어야 하는데 기어노브가 올라오지 않습니다. 황당하잖아요? 맷돌 손잡이를 어이라고 하는데 상황이 그렇습니다. 어이가 없네..

전동 발판이 문열고 있는데 제 멋대로 올라와 도어 하단부 판금했습니다.

좌측 발판도 같이 사망하시구요. 계기판이 아나로그에서 멋진 석양이 있는 lcd로 바뀐 모델인데 가끔 안나옵니다. 괜찮습니다..멋지잖아요 차가?

시내연비 고급유 2km는 처음 봤네요. 이 정도면 전차나 자주포와 연비 비교를 해야하는 것 아닐까요?

하차감 있구요..이때까지 렌지가 흔하지 않아 어딜 가도 와..레인지로바다..어떤 상황에서도 편안합니다.

그런데..우리 뚜껑도 편한데..잘 서고 잘 돌고 잘 달리는 찦차는 없나? 딜러분께 전화나 한 번 넣어봅니다..


19. BMW X5M E70 (동시보유)

"예..안녕하세요?"
"아이고..혹시..또?"
"조금 잘 서고 잘 돌고 잘 달리는 찦차 없나요?
"그게 목적이시라면..X5M은 혹시 어떠세요...?"
"일단 보내줘 보세요.."
레인지로버는 보내지 않은 상태로 X5M을 탁송받게 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딜러와 친하고 하면 명의이전을 한달씩도 미루기도 하는데요. 이 차가 그랬습니다.
실내..레인지로버 타다 타니 밍숭맹숭하네요. 고급감 많..이 떨어집니다.

잘 서고 잘 돌고 잘 달리는 건 기가 막힙니다. BMW이 만들면 찦차도 이럴 수 있구나..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노래를 부르며 질주합니다. 을왕리 갈 맛이 나는 차입니다. 동승자들 으아아아아악!!!
그런데 SUV의 본질은 이런 게 아니잖아요? 아무리 고성능 SUV라도 SUV인데..
승차감 아주 딱딱하고 찦차로서의 미덕이 전혀 없는 차입니다. 이럴거면 M5를 타지..
차값 다 주고 가져와서 이전 미루다가 딜러분께 다시 위탁으로 보냅니다. 900km도 못 탔습니다..

 

20. Porsche Cayenne GTS(957) 뚜껑 동시보유

아버지 어머니께서 강화에 조그만 전원주택을 마련하시고 왔다갔다 하시게 됩니다.
"야..레인지로바 키 좀 놓고가라."
"왜 그러시죠?"
"이제 이건 우리차야"
"네?"
아버지 어머니의 든든한 전원생활의 발이 되기를 기원하며 레인지로바를 드리게 됩니다.
"이거 휘발유차냐? 뭔 찦차가 휘발유를 넣는데.."
아버지께서는 주유소 가시기 바빠 보이십니다. 화이팅입니다..

딜러분께 전화를 걸어봅니다.
레인지로버가 사라졌어요...아니 어쩌다가...
찦차 하나..혹시 외계인을 고문해서 만드는 포르쉐를 아십니까..?
아니 포르쉐를 내가..일단 보내줘 보세요...

 

외계인을 고문해서 만들었다는 카이엔 GTS입니다.
근데 실내 인테리어는 미처 고문하지 못 했나 봅니다. 인테리어 너무 허접..
가죽에 알칸타라 시트는 아주 좋구요..파썬 환상입니다. 거의 지붕 전체가 유리인 느낌..
배기음 환상..껑충한 이 찦차가 중력을 거스르는 느낌 미쳤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죠?
못생긴 차 모양 폴딩키 마음에 상처..키 돌릴때마다 약간 스트레스

 

찦차의 미덕도 적당히 있구요. 그러면서도 중력을 거스릅니다. 역시 포르쉐는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기부 고문실같은 곳에서 고문을 당하며 비밀을 하나씩 털어놓았을 외계인을 생각하며 묵념..
몇개월 잘 타고 다니는데 옆에 958이 지나가네요..드디어 나왔네요 958.
자존심에 스크래치..하지만 저건 3.6 노말이고 난  GTS..온갖 미사여구로 마음을 달래보지만
너무나 차이납니다. 실내 사진을 보고 더 큰 차이를 느끼고 좌절..혹시 비행기 실내 노말이고 지랄이고 간에 자존심에 스크래치..나도 958.

 

21. Porsche Cayenne TURBO (958) 뚜껑 동시모유

노말 새 차 사기는 싫고..정식에서 터보 새차는 옵션넣고 뭐 하면 2억..
문득 거래하는 딜러분이 직수입도 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여보십니까..카이엔 터보 958 만키로 미만 탄거 직수로 얼마나 들어갑니까?"
"갑자기요?출고 초기라 차가 있을까요?
"찾으셔야죠...."
6500km  탄 카이엔이 독일에서 출발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배 이런거 말고 비행기로 바로 받읍시다...

어느 독일인이 카본까지 아낌없이 넣어 출고한 카이엔을 지구 반대편의 제가 타게 됩니다.
고속도로 올려 악셀을 밟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으아악~~~~


찦차 주제에 E92 M3을 직발에서 보내버리는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중력의 법칙, 관성의 법칙? 이 정신나간 찦차는 그런 건 잘 모르는 모양입니다.
거기다 인테리어...미쳤습니다. 지금 봐도 좋아보이는 958의 인테리어..처음엔 어떻게 보였을까요?
그냥 우주선 받은 느낌입니다. 인터스텔라..멀리 있지 않았습니다.
동승자 모두가 인테리어 죽인다고 찬양을 아끼지 않습니다. 누굴 태우든간에 간증 시간입니다.아-멘..


근데 957은 왜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이해 불가..958은 키도 죽입니다. 키 들고다닐 맛 납니다.

뒷좌석이 약간 불편합니다. 트렁크 생각보다 좁구요.
차가 생각보다 작습니다. 그래도 잘 타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뚜껑신사가 페리된 모양입니다. 뉴 컨지티..? 염병..큰일인데.

 

22. Audi R8 V10 (958 동시보유)

뚜껑 신사가 페리된 모양입니다. 마상..큰 마상..
찦차가 하나 있으니 결심 했습니다. 불편한 차를 하나 타보기로.
페라리 람보는 아직 수준에 맞지 않은 것 같은데..

넙적한 차를 하나 찾아냅니다. R8.. 나도 토니 스타크?
딜러분께 전화를 넣습니다. 신사 위탁 맏기고 R8하나 보내시라고...
화이트에 블레이드 카본 들어간 R8을 받게 됩니다. 와! 슈퍼카다

 

더럽게 넙적하구요..더럽게 빠른 느낌나고..대신 변속 충격도 미쳤구요
일부러 이렇게 만든건지 흥분지수 맥스 입니다.
시선은 뭐....당시 R8 흔하지 않았습니다. 어딜 타고가도 다 쳐다보는 그 자부심!
근데 키는..폴딩키? 그냥 아우디 폴딩키..이런 미친..R8이라고 로고라도 하나 넣어주지 그랬니.
아..역시 슈퍼카는 슈퍼카입니다. 앞에 트렁크 있는차를 나도 타보게 되다니.


역시 아우디의 빨간 버튼은 사람을 흥분하게 합니다. 제 물건만한 쇳덩어리 기어노브 무식하니 멋지구요.
M3에게도 따인다는 V8과는 달리 얘는 빠릅니다.
그러나 넘을 수 없는 브랜드 이미지..나도 말이나 소를 한 번 몰아봐야 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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